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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3.07.29|조회수39 목록 댓글 4

토끼

다선 김승호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가 풀을 뜯는다

어리다는 자체는
신비한 귀여움이 있다

이름이 궁금해질 때
주인이 알려준 이름
작은 아이는 십만 원
큰 아이는 이십만 원이란다

크고 작은 차이와
돈의 액수로 지은 이름에
문득 다른 생각을 해보았다

평화와 소망
나라면 이렇게 지어 주고 싶다.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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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289기나은규맘(2사/대전차화기)경기 | 작성시간 23.07.2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9 고맙습니다
  •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 작성시간 23.07.29 저도 평화와 소망
    이름이 맘에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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