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마을에서
다선 김승호
가을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마음인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 가는
포도의 모습에 감탄한다
세월의 흐름도 자연의 재해도
피해 가는 포도마을 들러
군침 삼키다
잘 익은 포도송이에 마음 뺏겨
달콤한 맛베기에 입맛만 다신다.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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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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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296기 최대현맘(3227) 하남 작성시간 23.08.18 우리훈병이들도 익어가고있겠죠~?저도 통신보약으로 입맛만다시고있습니다~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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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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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8 태안. 포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