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치나
다선 김승호
가을을 맞이하기에는 아직
더운 날
곱게 자라나 만개한 티보치나
존경과 감사의 꽃말을 가진
보랏빛의 사랑스러운
다섯 닢의 꽃잎에 가슴 설렌다
사랑스러운 오늘 만나는
벗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늘 존경과 감사를
잊지도 놓지도 말자고
다짐을 티보치나 앞에서
맹서해 봅니다
그게 오늘의 내 기도이며,
삶이라고 말해 봅니다.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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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곱게 자라나 만개한 티보치나
존경과 감사의 꽃말을 가진
보랏빛의 사랑스러운
다섯 닢의 꽃잎에 가슴 설렌다
사랑스러운 오늘 만나는
벗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늘 존경과 감사를
잊지도 놓지도 말자고
다짐을 티보치나 앞에서
맹서해 봅니다
그게 오늘의 내 기도이며,
삶이라고 말해 봅니다.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