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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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작성시간23.09.06 선배님!!
오늘 말씀이 너무 뭉클하네요
제가 부모라면 못 그랬을것 같아요 😭
옷이 젖은 아들만 봤지
그 돌을 제대로 놓아놓고 왔는지는 생각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기주의와 나 ~ 개인주의가 형성 된 요즘 사회에 너무 감동의 파동을 일으키는 글 입니다
저도 부모로서~ 반성을 해 봅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1136기 고 건 父(은린/제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7 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법환에 자주 놀러갑니다.
태풍의 길목인데 그 덕분에 유명세를 타고있는곳일까요?,ㅎ -
작성자 1291기 류신 맘 (1사단/ 보병) 대구 작성시간23.09.06 좋은 말로 여운을 남기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돌을 옮기는 그 맘 ᆢ배려ᆢ
더 깊이 새기겠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