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다선 김승호
안녕
길 가는 나그네여
황매화가 옷깃을 잡아당깁니다
내 노란 미소에
찌푸린 일상 털어 보세요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곱다
기품 숭고의 꽃말 되새기며,
오늘 이 시대를 돌이켜 봅니다
사랑한다면, 가져야 하는 것이
관심이라죠
오늘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렇게
지치지 않고 기다리렵니다.
황매화의 미소처럼 늘 그렇게ᆢ
2023. 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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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다선 김승호
안녕
길 가는 나그네여
황매화가 옷깃을 잡아당깁니다
내 노란 미소에
찌푸린 일상 털어 보세요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곱다
기품 숭고의 꽃말 되새기며,
오늘 이 시대를 돌이켜 봅니다
사랑한다면, 가져야 하는 것이
관심이라죠
오늘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그렇게
지치지 않고 기다리렵니다.
황매화의 미소처럼 늘 그렇게ᆢ
2023. 9.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