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3기에 이 곳 해가모카페를 알았습니다
아들 보내고
애타는 심정
보고 싶은 마음
노심초사 하는 마음을 달래 준 공간
가려운 곳을 쏙쏙 알아서 긁어 준
이 공간 안 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세월이 지나고 아들은
이제 병장이 되었습니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메달아도 갑니다
지금 이 순간
이 공간 안에서
힘들고 지칠 때 손 내밀어 준
그 누군가가
바로 '나' 라는 사실이기에
여러분 한분 한분 소중한 사람
우리의 인연이 이어지는 공간
지금은 연약할지라도
우리의 뜻은 변함없이
이어나가길 바래봅니다
추워진만큼
우리 해가모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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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9 1296김지우맘(2사1여12/보병)완도 이거 실화임
백령도 실화 -
작성자1292변형진맘( 2사5여52/보병)익산 작성시간 23.10.29 하늘에서 쓰레기~
멋진 눈이 해병이들 한테는
쓰레기 웃픈 이야기네요~ -
작성자1296기 김준영부(8여단 82/보병)부산 작성시간 23.10.29 역설적인 표현으로^^
필승!!
근무중 이상무!
계속 근무하겠음!!
항상 행복하세요
해가모는 사랑입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9 준영부님 ~~ 큰 힘이 됩니다
우너 1296기 김준영 해병
실무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생활하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 -
작성자1296기 민병찬맘 (1사단 ,보병)용인 작성시간 23.10.30 병장 ^^ 축하드립니다 좋은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