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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딸기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1.27|조회수50 목록 댓글 5

상한 딸기

다선 김승호

먹고 싶다는 말에
싼 맛에 샀던 딸기가
상하고 시들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뭐가 잘못된 걸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된통 혼이 났습니다

추위에 가여워서 사준다고 산 건데
먹을 수 없는 과일을 판 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눈뜨고 산
내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세상이 어수선 하여
무엇이든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상한 딸기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좀 더 일찍이 팔렸으면 좋았을걸
앞으로는 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확인해야겠습니다.

2024.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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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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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296기 김준영부(8여82/보병)부산 | 작성시간 24.01.27 행복한 주말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1.27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7 감사합니다
  •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 작성시간 24.01.27 ㅜㅜ~ 저도 그럴때있어요
    위에는 멀쩡한데 밑에 단에는 다 물러진것 투성인게 속상하죠~~
    파는 사람도 그렇게 판매하면 안되지만
    사는 입장에선 일일이 다 확인을 못하니~~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7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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