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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다선 김승호
때론 무작정 걷고 싶을 때 가
있습니다
허전한 마음 잠시나마
채워볼 수 있다면
그런 어설픈 바램
그러나 걷는다는 것도
생각같이 쉽지는 않습니다
시간 날씨 등
가로막는 것도 있고
왠지 맥이 풀리기도 합니다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호수와 자연의 섭리
소양강 처녀의 동네에는
예쁜 길이 있어서 걷고 싶어집니다
모두가 건강을 위해
오늘은 걷기를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2024. 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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