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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쉼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2.04|조회수18 목록 댓글 2

항구의 쉼

다선 김승호

바람이 불어도
적막한 항구에서는 빛이 여전하다

삶이 고단하다고 해도
쉼이 있기에 우리는 다시 일어난다

항구의 빛이 쉼을
가로막지 못하고
너와 나의 아픔도
시간에 흐름 속에 쉼을 바란다

항구는 오늘도 쉼을 말하고
우리도 매일 쉼을 원한다
오늘은 쉼과 사랑하련다.
몸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ᆢ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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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2.0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4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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