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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밤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2.10|조회수25 목록 댓글 4

기도하는 밤

다선 김승호

그저 막막한 기분에
묻히듯 가라앉는 마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막연히
멍 때리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바라보는 아니 내가 바라본 지금
기도하게 됩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반짝이며,
기도하는 밤
내가 막연히 바라던 그 길 위에서
막힌 벽을 장애물을 치우고
전진하여야 하듯 지금은 기도밖에
달리할 것이 없습니다

자녀의 일도 가정의 일도
사회와 나라의 일도 우리는 지금
기도해야 하는 밤입니다

이 밤 내게 주시는 마음
주님의 뜻이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2024.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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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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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2.1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1302기 박민서 이모/부산 | 작성시간 24.02.10 꾸벅

    ㅇㅏ멘~^^~

    필승!!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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