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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감동글

노을에게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3.04|조회수17 목록 댓글 4

노을에게

다선 김승호

꽃샘추위에 부는 바람
양볼이 갈라질 듯 따갑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또 다른
봄날의 석양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함께여서 좋은 만남
뒤돌아서는 아쉬움처럼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부는 바람도 감사입니다

붉게 물들으며
산 아래로 가라앉는 달님도
오늘은 감사와 고운 밤으로 인도합니다.

2024.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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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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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 작성시간 24.03.04 어제는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미세먼지 심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참 아름답고 웅장한데
    인간이 다 망가뜨리는 환경 안타깝네요
    .노을지는 석양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4 고맙습니다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3.04 꽃샘취위로 날씨가 많이 추었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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