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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게
다선 김승호
꽃샘추위에 부는 바람
양볼이 갈라질 듯 따갑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또 다른
봄날의 석양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함께여서 좋은 만남
뒤돌아서는 아쉬움처럼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부는 바람도 감사입니다
붉게 물들으며
산 아래로 가라앉는 달님도
오늘은 감사와 고운 밤으로 인도합니다.
2024.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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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작성시간 24.03.04 어제는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미세먼지 심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참 아름답고 웅장한데
인간이 다 망가뜨리는 환경 안타깝네요
.노을지는 석양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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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작성시간 24.03.04 꽃샘취위로 날씨가 많이 추었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