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수줍게 핀 수선화
다선 김승호
햇살이 따스해서
부는 바람에 봄을 알리려
피어난 수선화입니다
당신이 아직 봄이라는 걸
모르고 있을까 봐
노랗게 진한 색으로
몸매를 가꾸었어요
오늘 같이 좋은 날에
당신과 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한 봄날
수줍게 핀 수선화랍니다.
2024. 03. 18.
다음검색
수줍게 핀 수선화
다선 김승호
햇살이 따스해서
부는 바람에 봄을 알리려
피어난 수선화입니다
당신이 아직 봄이라는 걸
모르고 있을까 봐
노랗게 진한 색으로
몸매를 가꾸었어요
오늘 같이 좋은 날에
당신과 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한 봄날
수줍게 핀 수선화랍니다.
2024. 0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