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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처럼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3.19|조회수22 목록 댓글 4

산수유처럼

다선 김승호

봄소식을 전해 주려고
산수유가 피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다가온
봄이 친구가 되고파
이처럼 활짝 웃으며
다가온 것 같습니다

늦은 점심 식사 마치고
들르는 공간에서
나눈 짧은 생각과 대화 속에
문득 떠오르는
조급하지 않게 가벼운 대화로
농담처럼 느끼는 상대에게
산수유처럼 다가가는 봄입니다

그대 마음에도
봄날이 활짝 개화되기를 바라며
살짝 안부를 묻습니다.

2024. 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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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 작성시간 24.03.19 어머!!~~~ 너무 예쁩니다
    산수유나무~ 노랗게 아파트 단지를 환하게 수놓았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고맙습니다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1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3.19 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인사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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