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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베나처럼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4.06.01|조회수14 목록 댓글 4

버베나처럼

다선 김승호

한 움큼 밀어 닥친
고민거리도 복잡한 갈등도
버베나 꽃의 꽃말처럼
지워 버립니다

언밸런스, 엄격, 엄숙,
나는 변하지 않는다
당신은 안전합니다
꽃말이 의미 있는
여름날의 시작입니다

오월의 마지막을 그리 보내고
시름을 정리합니다

아파하지 말자고
그냥 그렇게 당신이
평안한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6월은 그렇게 기쁘고
가볍게 평안히 맞이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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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292변형진맘( 5여52대대/보병)익산 | 작성시간 24.06.01 바베나 꽃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1 감사합니다
  • 작성자1283 장용진맘(6여단61/보급)서울 | 작성시간 24.06.01 이 꽃이 버베나였군요
    꽃말이 참 좋으네오ㅡ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여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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