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기본보병으로 기습특공 부대에 실무받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해병의 꽃은 보병이고 그중에서도 특수 수색대와,IBS(기습특공),유격,공수대대입니다.
기습특공은 해병만이 할수있는 유일한 전술이고 해병의 존재이유이기도 합니다.
1. 기습특공대란 ~
훈련~
IBS(공기주입식고무보트)는 모든 해병들이 기본적으로 받는 훈련입니다.
해병특수수색대,해병기습특공대,해병유격대,해병공수대대 이외에도 공병/수송/기갑/상장/전차/통신등의 전투지원병과들도 1년에 1~2차례씩 모두 이수해야합니다.
다만, 해병특수수색대와 해병기습특공대들은 좀더 전문적으로 받습니다.
일례로 해병기습특공대가 돼기 위해선 훈련소6주 수료하고 기습특공대로 배치후
4주짜리 기습특공기초교육과 2주짜리 팀장교육을 마쳐야 합니다.
이교육이 끝나면 기습특공휘장과 패용증이 주어지며 기습특공대는 1년에 8회 이상, 1회에 2주이상 IBS훈련이 있습니다.
즉, 2주 * 8회 = 16주이상입니다.
참고로 기습특공교육은 육군처럼 12인승짜리 단정타고 강에서 하는 도하훈련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보트분해/조립,모타분해/조립,패다링,모터링,무성무기사용법,해안침투/타격,C-4/TNT사용,퇴출,퇴출시
전투수영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합니다.
기습특공훈련시 조교로 활동하기 위해선 해병특수수색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임무~
상륙전시 해병세력의 길을 트는 역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색과 정찰, 특수전훈련량이 많습니다.
또한 상륙후에는 XXX의 지시를 받아 요인경호 및 요인암살, 주요시설파괴, 사보타지, 게릴라전등을 수행하게 되어있습니다.
2.물론 일반병으로 지원한 해병중에서 특공대로 차출됩니다.
특수수색대와 특기병과는 모병단계에서부터 보직이 부여되지만 기습특공이나 공수,유격
등은 일반병 중에서 차출합니다.
3.훈단에서 기수당 차출되는 인원은 정확히 말할수가 없네요.
첫번째 이유는 군사보안에 해당되고
두번째 이유는 각 부대의 필요 인원에 대하여 그때 그때 선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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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병기습특공 대원이 아닌 일반해병의 2주짜리 교육일지가 웹상에 올라왔네요.
한번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
하지만 아드님은 이보다 훨씬 강도높은 훈련을 받습니다.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 해병으로 거듭나서 돌아올겁니다..
총력전에서 패배로 시무룩 하고 있을 때 또다시 훈련에 들어가게 되었다.
IBS(상륙기습특공)은 바로 해병대만이 받는 훈련 이었다.
포항 해병대 제 1사단은 IBS훈련은 포항앞바다에서 훈련을 받지만, 김포 해병대
2사단은 바다로 나가기에 부적합하여 염화강에서 훈련을 받게 되었다.
IBS훈련은 2주동안 받게 되었다. 첫째주 월요일 IBS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부대에서 약 4Km떨어진 곳이었다. 김포와 강화도 사이에 흐르는 염화강이 있었다.
그곳에서 IBS훈련을 받게 되었다.
훈련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야전 천막을 세우고 2주간 훈련을 받을수 있는 준비를
하다보니 첫날은 그냥 지나갔다. 5월말이었는데 날씨가 찌듯이 더웠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었다.
구보 4km, 해상 PT로 오전훈련을 받았다. 해병대 유격훈련에 비해 그리 힘든건
없었지만, 날씨가 더워 짜증이 많이 났다.
오후에는 IBS를 머리에 매고 4km를 이동하는 전술이동 훈련이 계속되었다.
IBS는 해병대용 고무보트로서 무게가 150Kg정도 되었다.
그걸 6명이 머리에 올려놓고를 이동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었다.
그것도 평지가 아닌 험한 산을 누비고 다니다 보면 목이 끊어질 정도로 아파오고
다리가 흔들리고 온몸이 사그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전술이동 훈련이 끝나고, 고무보트를 땅에 내려놓는 순간 나의 몸은 딱딱히
굳어 버려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첫째주를 보내게 되었다. 고무보트는 한번도 타보지도 못하고, 고무보트만
머리에 올렸다 내렸다 그것만 반복하였다
첫째주에 갯별에서 씨름대회가 벌여졌다. 온몸이 진흙으로 화장을 하고 그
갯별에서 서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둘째주가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고무보트로 진수를 시작하였다.
2틀동안 패다링을 연습하였다. 보트에는 8명으로 분대장과 부대원 그리고 통신병
총 8명이 타게 되었다.
6명이 패달을 가지고 패다링을 하게 되었다. 강둑이 3Km정도 되는데, 왕복 총
6Km에서 시합을 하여 각 등수에 맞게 식사대우가 달라지게 되었다.
일등부터 5등까지 식판에 5파운드까지 5등부터 10등까지 식판에 식사를 하는데
오파운드가 아닌 손가락을 젓가락 삼아 식사를 하게되었다.
그 나머지는 식판이 아닌 패다링에 음식을 올려놓고 오파운드 없이 손가락으로
인간이하에 대우를 받게 되었다.
그 다음은 패다링에 식사를 하는데, 고무보트까지 머리에 올려놓고 식사를
하게되었다. 마지막은 식사를 아예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어떡해서든지 시합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야 인간적인 식사 대우을 받기
때문에 악을 무릅쓰고 눈을 브릅뜨게 되었다.
8명이 서로 호흡도 중요하고, 체력또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시합에서 내가 속해 있던 조는 시합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식사도
못해보고 패다링에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IBS훈련중 기억에 남는 것이 시궁창을 누비던 기억이다.
실전에서는 어느곳이든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때론 똥통이리도 들어가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훈련을 위해 시궁창을 누비게 되었다.
어찌나 냄새가 나고 지저분한지, 온몸이 간지럽고 빨간 반점같은게 나고 했었다.
그렇게 패다링이 끝나고 모타를 달고 실전처럼 상륙작전을 하였다.
모타링은 패다링에 비해 훨씬 힘도 덜들고 박진감이 있었다.
모타가 달린 고무보트를 타고 강줄기를 거닐면서 강옆으로 지나가는 김포와
강화도에 풍경을 바라보며 저멀리 보이는 이북땅을 보면서, 저 휴전선만 없으면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할필요가 없는데, 하는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병대 3대 훈련을 받다보니 내가 진정 해병대로서에 자격이 비로서 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얼굴에 위장하고 어깨에 총을 매고 고무보트를 타는 내 마음 곧 바로 이북땅까지
올라가 우리 조국을 갈라 놓고 있는 그 철책을 없애버리고 싶었다.
그렇게 IBS훈련을 끝마치고 대대로 복귀하고, 훈련 복귀 정리하느라 찐이 빠지게
되었다. IBS 훈련을 받으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한 기억이
남는 훈련이었다.
IBS (상륙기습특공)
오늘도 검푸른 파도를 타고 원핑 덤핑 갯벌속에서 해병대 의리를 아느냐
성난 파도와 백상어를 벗삼아 적진속을 향애 기습침투하는 무적해병
적개심에 눈동자 오직 해병만의 훈련
새까만 보트위에 이몸을 싣고서 세계를 수색하는 해병 기습 특공대여'
해병대 1사단 72대대 (기습특공대)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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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각 특화대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는 한도에서 대충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해병 1사 기준이므로 2사와 6여단은 다를 수 있고, 전부대에서 다 생활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틀릴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아시다시피 해병대의 연대는 3개의 특화대대로 구성됩니다. 해병기습특공대대 / 해병유격대대/ 해병공정대대 + 00중대 해병기습특공대는 해상을 바탕으로 하는 상륙기습(기습특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상륙기습을 위한 기본적인 IBS는 해병대의 여타 부대들이 기본적으로 받고는 있지만, 기습특공대는 상륙기습에 관한 한 어느부대보다 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격을 위한 2~3주간의 기본 IBS 이외에, 팀장들에게는 2주간의 팀장교육이 추가가 되며, 년중 해상훈련이 어마어마합니다. 기습특공이라는 것은 특수전의 일종이지만, 해병기습특공대가 행하는 기습특공은 상륙작전에서의 상륙기습이므로 굳이 특수전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상륙기습이란] 제한된 상륙작전의 한 형태로서 해상 또는 육상 발진기지로부터 적 해안에 상륙하여 목표지역의 신속한 습격 또는 일시 점령후 해상 또는 지상으로 계획된 철수를 실시하는 작전을 말합니다. 여기에서의 목표라는 것은 주로, 적 해안의 주요군사시설이나 미사일기지 및 레이다기지가 포함됩니다. 상륙기습은 상륙돌격/상륙양동/상륙기만과 함께 상륙전의 4대 기본형중에 1가지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규모 상륙전에서 동시에 상륙기습을 수행할 확률은 적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작전형태로만 보자면 거의 선견작전에 가깝습니다. 이말은 즉 상륙돌격과 상륙양동에 포함되어 수행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대규모 상륙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미리 중요거점을 무력화(이것은 적세력 기만의 효과도 있음)시키거나, 해안을 끼고 펼쳐지는 내륙지상전에서 내륙으로의 기동이 어려울경우 독자적인 기습특공을 수행하여 적배후를 기습하는 형태로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륙기습은 보통 야간과 새벽에 실시되는게 일반적이고, 소속부대와 관계없이 팀별 제대별로 작전을 수행합니다. 척후조/안내조/수색조/경계조/정찰조/폭파및 암살조로 6개 제대별 편성으로 목표물까지 은밀/신속하게 이동한후 기습침투를 통해 타격하고 퇴출 및 철수를 반복합니다. 해병기습특공대는 상륙기습(기습특공)의 전문부대로서, 년중 8차에서 11차까지 해상훈련이 실시됩니다. 1차가 보통 2주로 구성되며, 장거리 해상/육상의 기동과 연계될경우 3~4주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군의 전술훈련 이외에, 년중 20주 정도를 해상에서 보내야 하는 부대입니다. 수색대 다음으로 생명수당이 많은 부대이기도 하지요;; 기습작전의 특성상 해병대 하계특수전교육(특수수색교육)을 이수한 병력비율이 가장 많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병력비율별 착출임. 만약 상륙전의 선견부대작전에서 다수의 목표물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수수색대와 더불어 다수의 기습부대가 동시작전할 수도 있습니다. 특수수색대가 대규모상륙전 이후의 내륙작전에서 종심00km까지 특수전을 수행할 경우, 국지적인 기습작전에 최선봉부대입니다. |
해병995기 부 드림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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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1184기 권순형아빠(1사단보병) 작성시간 14.06.20 1184기 32대대5중대 권순형아빠랍니다.
수료식때 아빠,엄마 안심시키려고 훈련이 재미있었다고 자랑하던 울해병이
IBS기습특공대대라면 좋아 전화로 이야기하던 울 해병이 대견스럽고 기특하기만 하답니다.
늦둥이로 키워 걱정했지만 잘극복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첫휴가를 기다려 봅니다
무사무탈하게 잘해낼것으로 믿고 열심히 응원합니다 . 1184기 파~이~팅 -
작성자1191기 경옥맘 작성시간 15.01.12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이해가 조금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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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97기양희호(20232)인천 작성시간 15.06.05 와우 !!대단들 합니다.지금은 아직 훈병이지만 담주가 지나면 수료가 고지인데요 아들 덕분에 힘들고 멋진 장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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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96사무엘맘(6여단기습특공11)대 작성시간 15.06.17 우리 아들이 이런 훈련을 받을 걸 생각하니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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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210기 김학진부(1사단72대대)서울 작성시간 16.07.04 감사합니다 잘알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팀원들이 다 좋다고 합니다 우리아들도 훌륭한 기습특공대원이 되겠네요 열심히 잘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