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랜드 공국
인구는 대략 10명에서 15명, 영토는 166평의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UN에 가입되어있지 않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국기랑 여권, 우표, 화폐를 비롯해서 축구 국가 대표팀까지 있다고 합니다. 세계 2차 대전 중 해상 벙커로 지어졌던 곳인데 전쟁이 끝나고 방치되었다가 1967년에 영국군 퇴역 소령인 패디 로이 베이츠가 국가로 선포하면서 독립 선언을 했습니다. 영국군은 한때 베이츠 가족을 몰아내고 이곳을 점령하려 했지만 총을 쏘며 저항했다고 합니다.
시랜드 공국의 위치
시랜드 공국 깃발
시랜드 공국 우표
시랜드 공국 공식 마크
2007년 기사 보니까 6500만파운드(약1180억원)에 내놓고 구매자를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팔렸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목에 나라라고 달아야되는지 말아야하는지도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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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