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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고린도전서 3:1~15] 섬기는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작성자이소식|작성시간26.06.06|조회수30 목록 댓글 0

 

 

 

날짜: 20266 5일 금요일

본문: 고린도전서 3 1 ~ 1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면서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당신의 공급하심으로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나로서는, 형제자매 여러분, 영적인 사람들에게 하듯이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육적인 사람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젖먹이들에게 하듯이 말했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게 하고, 단단한 음식은 주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아직 단단한 음식을 소화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까지도 소화할 수 없습니다.

3 아직도 여러분은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시샘과 분쟁이 있는 걸 보면, 여러분이 육적인 사람 아닌가요? 사람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은나는 바울 편이다.” 하고, 다른 사람은나는 아폴로 편이다.” 하고 말할 때, 여러분이 그저 사람인 것 아닌가요?

5 그러면 아폴로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무엇입니까? 섬기는 일꾼들입니다. 이들을 통해 여러분이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주님이 맡겨 주신 대로 일했습니다.

6 나는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7 그러니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별것 아닙니다. 자라나게 하시는 분이신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8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매한가지입니다. 그러나 저마다 자기가 수고한 대로 자기 품값을 받을 겁니다.

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가꾸신 밭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건물입니다.

10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나는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마다 어떻게 세울지 조심해야 합니다.

11 다른 기초를 그 누구도, 이미 놓인 기초 옆에다가 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놓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어떤 사람이 그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여러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로 건물을 세운다고 해 봅시다.

13 결국 저마다 한 일이 분명히 드러날 겁니다. 심판의 날이 똑똑히 보여 줄 테니까요. 그것이 불속에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한 일이 어떠한 것인지 바로 그 불이 밝혀낼 겁니다.

14 어떤 사람이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의 결과가 남아 있으면, 그는 품값을 받을 겁니다.

15 어떤 사람이 해 놓은 일의 결과가 싹 타 버리면, 손해를 입을 겁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테지만 불속을 거쳐 나온 것과 같을 겁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바울은 영적인 사람들에게 하듯이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었다고 함. 대신 육적인 사람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젖먹이들에게 하듯이 말했음

(2v) 여러분에게 젖을 먹게 하고, 단단한 음식은 주지 않았다고 함. 여러분이 아직 단단한 음식을 소화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음.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까지도 소화할 수 없음

(3v) 아직도 여러분은 육적인 사람임. 여러분 가운데 시샘과 분재이 있는 걸 보면, 여러분이 육적인 사람이고, 사람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니냐고 함

(4v)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편이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아폴로 편이라고 말할 때 여러분이 그저 사람인 것 아니냐고 함

(5v) 그러면 아폴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이냐고 하면서 그들은 그저 섬기는 일꾼들이고, 이들을 통해 여러분이 믿게 되었고, 우리는 저마다 주님이 맡겨 주신 대로 일했다고 함

(6v) 나는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으니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 것임

(7v) 그러니 심는 사람이나 물을 주는 사람은 별것 아님. 자라나게 하시는 분이신 하나님이 중요한 것임

(8v)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매한가지임. 그러나 저마다 자기가 수고한 대로 자기 품값을 받을 것임

(9v)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임. 여러분은 하나님이 가꾸신 밭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건물임

(10v)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나는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았음.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음. 하지만 저마다 어떻게 세울지 조심해야 함

(11v) 다른 기초를 그 누구도, 이미 놓인 기초 옆에다가 놓을 수 없음. 이미 놓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심

(12v) 어떤 사람이 그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여러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로 건물을 세운다고 해 보자고 함

(13v) 결국 저마다 한 일이 분명히 드러날 것임. 심판의 날이 똑똑히 보여 줄 것이기 때문이고, 그것이 불속에서 드러나기 때문임. 저마다 한 일이 어떠한 것인지 바로 그 불이 밝혀낼 것임

(14v) 어떤 사람이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의 결과가 남아 있으면, 그는 품값을 받을 것임

(15v) 어떤 사람이 해 놓은 일의 결과가 싹 타 버리면 손해를 입을 것임.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테지만 불속을 거쳐 나온 것과 같을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아직 단단한 음식을 감당하지 못했기 대문에 젖을 먹일 수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처음만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을 내렸음(1~4v)

 

2. 바울은 아폴로와 바울이 무엇이냐고 하면서 그들은 그저 섬기는 일꾼들이고, 바울은 심는 역할, 아폴로는 물을 주는 역할이었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음(5~9v)

 

3. 바울은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며, 심판의 날에 저마다 한 일이 그대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0~15v)

 

 

* 본문의 정리: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여전히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단계라고 하면서 우리 각 사람에게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고, 심판의 날에 저마다 한 일이 드러날 것이라고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여전히 육적인 사람들

a.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파벌이 여전히 육적인 사람들의 증거라고 하면서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태라고 하였음

b.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젖을 먹는 육적인 사람에서 단단한 음식까지도 먹을 수 있는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갈 수 있어야 함

 

2. 주님이 맡겨 주신 대로 일하는 일꾼들

a. 바울은 자신이나 아폴로나 모두가 주님이 맡겨 주신 대로 일하는 섬기는 일꾼에 불과하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고 하였음

b.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대로 일하는 섬기는 일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함

 

3. 심판 날에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

a.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은 사람일 뿐이라고 하면서 심판 날에 저마다 한 일이 드러날 것이라고 함

b.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기초를 놓고, 또다른 누군가가 건물을 세울 것이며, 저마다 한 일이 분명히 드러나게 될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젖을 먹는 육적인 사람에서 단단한 음식까지도 소화하는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고, 저마다 당신께서 맡겨 주신 대로 섬기게 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젖을 먹는 육적인 사람에서 단단한 음식까지도 소화하는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고, 당신께서 맡겨 주신 자리에서 섬기길 바라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젖을 먹는 육적인 사람에서 단단한 음식까지도 먹을 수 있는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일꾼임을 명심하고, 묵묵히 씨를 심고, 물을 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기초를 놓는 일들을 열심히 감당하고, 또다른 누군가가 그 기초 위에서 건물을 세울 것을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젖을 먹는 육적인 사람에서 단단한 음식까지도 먹을 수 있는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당신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당신께서 맡겨 주신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일꾼이라는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묵묵히 씨를 심고, 물을 주는 역할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기초를 놓는 일이 주어지면 그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그 기초 위에서 건물을 세워야 한다면 주님께 의뢰하면서 건물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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