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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고린도전서 7:1~24]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작성자이소식|작성시간26.06.11|조회수35 목록 댓글 0

 

 

 

날짜: 2026 6 11일 목요일

본문: 고린도전서 7 1 ~ 24

영적 상태: 한숨 돌림,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더미임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만을 의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여러분이 써 보낸 것들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남자가 여자와 잠자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들 한다지요.

2 그러나 음란한 짓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남자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여자는 저마다 자기 남편을 두시기 바랍니다.

3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의 의무를 다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4 아내가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이지 남편이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5 서로의 권한을 빼앗지 마세요. 서로 합의하여 얼마 동안 기도에 전념할 짬을 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면요. 그러고 나서는 다시 합치십시오. 사탄이 여러분의 절제 못 함을 틈타 여러분을 유혹하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6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7 나는 사람들이 모두 나 자신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독특한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있어서,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합니다.

8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남편 여읜 여자들에게 말합니다. 나처럼 그대로 지내는 것이 그들에게 좋습니다.

9 자기 통제가 안 되면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욕정으로 불타오르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10 결혼한 사람들에게 명합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명하시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11― 이미 헤어졌으면 재혼하지 말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남편과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12 그 밖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지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가 그 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는 그 아내를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13 또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이 남편이 그 여자와 함께 사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여자는 그 남편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14 믿지 않는 남편이 그 아내 덕분에 거룩해졌고, 또 믿지 않는 아내가 형제인 그 남편 덕분에 거룩해졌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깨끗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거룩합니다.

15 믿지 않는 쪽이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게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에는 형제나 자매가 서로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평화롭게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16 아내 된 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하게 될는지 어떻게 압니까? 또는 남편 된 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하게 될는지 어떻게 압니까?

17 오직 저마다에게 주님이 나누어 주신 분수대로, 저마다를 하나님이 불러 놓으신 처지대로, 그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나는 모든 교회들에서도 그같이 지시합니다.

18 어떤 사람이 이미 할례받은 상태에서 부름받았다면, 굳이 할례를 되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아직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 부름받았다면, 굳이 할례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19 할례받은 것도 별것 아니고, 할례받지 않은 것도 별것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0 저마다 부름받았을 때 그 불러 주신 처지 안에 그대로 머무시기 바랍니다.

21 그대가 부름받았을 때 노예였더라도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자유롭게 될 수 있으면,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2 노예였을 때 주님 안에서 부름받은 사람은 주님께 속하여 있는 풀려난 자유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유인일 때 부름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23 하나님이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들이셨습니다. 사람들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24 저마다 부름받았을 때 처지대로, ⁕형제자매 여러분, 그대로 하나님 곁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여러분이 써 보낸 것들에 대해 말하겠음. 남자가 여자와 잠자리하는 않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지요.

(2v) 그러나 음란한 짓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남자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여자는 저마다 자기 남편을 두시기 바람

(3v)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의 의무를 다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해야 함

(4v) 아내가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가지고 있음. 마찬가지로 정말이지 남편이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가지고 있음

(5v) 서로의 권한을 빼앗지 말아야 함. 서로 합의하여 얼마 동안 기도에 전념할 짬을 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면요. 그러고 나서는 다시 합쳐야 함. 사탄이 여러분의 절제 못 함을 틈타 여러분을 유혹하는 일이 없도록 말임

(6v)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님

(7v) 나는 사람들이 모두 나 자신과 같이 되기를 바람. 그러나 저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독특한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있어서,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함

(8v)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남편 여의 여자들에게 말함. 나처럼 그대로 지내는 것이 그들에게 좋음

(9v) 자기 통제가 안 되면 결혼하시기 바람. 욕정으로 불타오르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임

(10v) 결혼한 사람들에게 명함. 이것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명하시는 것임.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말아야 함

(11v) 이미 헤어졌으면 재혼하지 말고 지내시기 바람. 아니면 남편과 화해하시기 바람.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아야 함

(12v) 그 밖의 사람들에게 말함.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지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님.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가 그 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고 하면 그는 그 아내를 버리지 마시기 바람

(13v) 또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이 남편이 그 여자와 함께 사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고 하면 그 여자는 그 남편을 버리지 마시기 바람

(14v) 믿지 않는 남편이 그 아내 덕분에 거룩해졌고, 또 믿지 않는 아내가 형제인 그 남편 덕분에 거룩해졌으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깨긋하지 않을 것임. 그러나 지금 그들은 거룩함

(15v) 믿지 않는 쪽이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게 두시기 바람. 이런 경우에는 형제나 자매가 서로 얽매여 있지 않음. 하나님은 여러분을 평화롭게 살도록 부르셨음

(16v) 아내 된 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하게 될지는 어떻게 압니까? 또는 남편 된 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하게 될는지 어떻게 압니까?

(17v) 오직 저마다에게 주님이 나누어 주신 분수대로, 저마다를 하나님의 불러 놓으신 처지대로, 그대로 살아가시기 바람. 나는 모든 교회들에서도 그같이 지시함

(18v) 어떤 사람이 이미 할례받은 상태에서 부름받았다면, 굳이 할례를 되돌리지 마시기 바람. 어떤 사람이 아직 할례받지 않은 상태에서 부름 받았다면, 굳이 할례를 받지 마시기 바람

(19v) 할례받은 것도 별것 아니고, 할례받지 않은 것도 별것 아님. 오직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

(20v) 저나다 부름받았을 때 그 불러 주신 처지 안에 그대로 머무시기 바람

(21v) 그대가 부름받았을 때 노예였더라도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람. 그렇지만 자유롭게 될 수 있으면,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하시기 바람

(22v) 노예였을 때 주님 안에서 부름받은 사람은 주님께 속하여 있는 풀려난 자유임. 이와 마찬가지로 자유인일 때 부름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임

(23v) 하나님이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들이셨음. 사람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함

(24v) 저마다 부름받았을 때 처지대로, 그대로 하나님 곁에 머무시기 바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음행의 현실 앞에서 결혼이 하나님의 질서라고 밝히면서 몸의 권리를 서로에게 양도하고, 서로의 권리를 빼앗지 말아야 한며, 결혼이나 독신 모두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라고 합니다.(1~9v)

 

2. 바울은 결혼한 자들에게 주님의 권위로 갈라서지 말라고 권면하고, 이미 갈라섰다면 화해가 목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평화롭게 살도록 부르셨으니, 서로 합력하면서 구원을 이루라고 당부합니다.(10~16v)

 

3. 바울은 주님이 나누어 주신 분수대로, 저마다를 부르신 처지대로 살아가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하고, 저마다 부름받았을 때의 처지대로 하나님의 곁에 머무르라고 당부합니다.(17~24v)

 

 

* 본문의 정리: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금욕주의적 질문에 답하면서 결혼과 독신 모두 하나님의 은사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결혼 안에서 상호적이면서 서로의 권리를 빼앗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어떤 조건이든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부르심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어떠한 조건 안에 있든,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은사의 차이, 의무의 상호성

a. 바울은 결혼 안에서 남편과 아내를 서로의 몸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고, 독신이나 결혼도 하나님께 받은 은사라고 하였음

b. 나의 배우자에게 나 자신을 내어 주어야 하고, 결혼 안에서 섬김의 자세로 배우자의 필요에 응답해야 함

 

2. 주님의 명령과 사도의 판단

a.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화로 부르셨다고 하시면서 배우자와 자녀를 거룩으로 이끌고, 구원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음

b. 내 믿음이 가정에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강요나 강제가 아닌 평화로 하나님을 증거해 나가야 함

 

3.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a.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라고 당부하였음

b.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라고 부르고 계시니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해 나가야 함

 

 

(2) Main Idea: 어떠한 조건, 어떠한 상황 안에 있든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면서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어떠한 조건, 어떠한 상황에서든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말씀을 지키면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어떠한 조건, 어떠한 상황에서든 당신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우리 각자가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말씀을 지키면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내에게, 자녀에게 나 자신을 내어 주고, 가정 안에서 섬김의 자세로 가족들의 필요에 성실히 응답해야 합니다.

 

- 내 믿음과 신앙이 가정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강요나 강제가 아닌 평안 가운데 하나님을 증거해 나가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라고 부르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가정을 저에게 허락해 주시고, 남편으로, 아빠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을 돌보고, 섬기는 데 너무나 부족하고 미흡한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늘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강요나 강제가 아니라 평안 가운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게 하여 주시고, 가정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해 나가고,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당신의 거룩하고 충성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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