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좌하고 수행하기 전에 반드시 법을 듣고 사유해서 모든 궁금증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수행할 때 여러 가지 의문이 많이 일어나서 방해하면 수행을 할 수 없다. 억지로 수행해도 어떻게 수행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수행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행의 결과물로 적지((寂止)만 얻을 수 있을 뿐, 공성을 깨닫지 못한다.
<보만장엄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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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좌하고 수행하기 전에 반드시 법을 듣고 사유해서 모든 궁금증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수행할 때 여러 가지 의문이 많이 일어나서 방해하면 수행을 할 수 없다. 억지로 수행해도 어떻게 수행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수행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행의 결과물로 적지((寂止)만 얻을 수 있을 뿐, 공성을 깨닫지 못한다.
<보만장엄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