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근기는 천차만별이어서 누구도 모든 사람에게 같은 일을 하라고 강제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한데, 모든 사람이 불교를 공부할 수 있고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수행을 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하고, 안정되고, 편안하고, 자유롭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돈이나 권력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수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보만장엄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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