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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교언

2024.02.13

작성자솔바람|작성시간24.02.15|조회수8 목록 댓글 1

붓다께서는 지혜가 높아서 초월적인 가치관을 갖고 계신다. 그 분이 수행자는 욕망을 적게 가지고 만족을 알라고 하신다. 미라래빠처럼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고 산에서 고행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게 하지 못한다. 불교는 불교도가 가난하게 살면서 고생하고 고행승이 되라고 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되 그 이상 더 가지려 하고, 추구하고, 비교하고, 허영을 갖지 말라고 한다. 

<보만장엄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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