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말발도리

작성자무정 정정민|작성시간26.06.10|조회수4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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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미 한송이 | 작성시간 26.06.12 오늘 저녁때는 중학교 친구들을 만납니다
    3개월에 한번 만나고 있고, 제가 주도합니다
    친구들이 아예 맡겨놓고 있어 부담스럽긴 해도 다들 몇명 안되지만 잘 따라주니 괜찮습니다
    만나면 자녀들 얘기, 집 얘기 등등 저는 거의 듣고 있는 편입니다
    어떤때는 대화에 끼어들 얘기도 없기도 하지만 그냥 듣고 있습니다
    그런 저런 친구들이 있기도 하겠거니 하고 그냥 지납니다
    중학교 친구들은 식사도 특이한거 좋아합니다
    이탈리아 음식이라던가 퓨전 음식 등 평소에 좀 생소한 것들을 선호해서 저는 식당 예약하기 참 어렵더군요
    이런쪽에 또 조예가 있는 친구들이 있어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성수동 동생의 아들이 하는 군자역에 있는 술있는 식탁에 예약을 했습니다
    친구들도 좋아할 메뉴들이 있는거 같아요
    개천따라 슬슬 걸어가볼까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걷기 나가지 않았습니다
    점심 먹고 일찍 나가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무정 정정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그래도 친구들과 그리 만나시니 좋긴 하겠어요 같은 또래 이야기는 정말 편한 점도 있으니까요
    중학 동창모임은 저도 있습니다. 벌써 수 십년 혼자 회장하고 있습니다. 우린 만나면 고기만 먹습니다
    월회비는 2만원이고 두 달에 한 번 만나지만 모든 의결이나 어떤 행사든 총무가 다 하여 회장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오히려 안건처리도 회식장소정하는 것도 묻지않고 혼자 정하기도 하지만 그냥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친구라는 이름이 무언지 생각하여 보게 되더군요 세상일은 정말 아무리 친해도 원칙이 있는데 너무 편안하니 그런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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