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비워 내는 연습

작성자영 미|작성시간26.06.05|조회수33 목록 댓글 4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中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로니아 | 작성시간 26.06.05
    비우면 또
    채워지고 그럼
    또 비우면 되구요
    바람 부는데로
    물이 흐르는데로
    그렇게 살아가면 최고 잘 사는 삶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 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맞아요~
    잘 사시는거여요
    언제나~
    언니 부럽 부럽이예요 ^^
  • 작성자미키 | 작성시간 26.06.05
    비워야 되는데
    더 채울려 하니 ~

    욕심을
    내려 놓아야 되는데

    내마음도
    맘대로
    안되네요 ~~~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영 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언니두 잘 하심서요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