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저차 마지막으로 쓰는 사소한 몇가지 체험기가 될 것 같네요.
늘 그래왔듯 정말 사소하게 도움되는 사소한 몇가지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글은 벤쿠버 전문 가이드 글도 아니고,
그냥 제가 1년여동안 벤쿠버 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정보들입니다.
제 지식을 뛰어넘는 또다른 정보들이 많으므로 그냥 사소한 체험기로 봐주시고
사소한 내용 및 맞춤법 태클등은 그냥 지나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ㅎ
워홀 목적지로써 벤쿠버
민감한 부분이 될 수 있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사람마다 워홀의 목적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보는 벤쿠버에 적합한 분들은
크게 돈벌생각 없이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해외생활 느껴보는 정도 입니다.
학원등의 시설이 많고, 이민자 비율이 높으며, 따라서 인종차별도 적은 편이고
우기때(10월~3월정도??) 이슬비가 주구장창 내리는것을 제외하면
해안도시 치고 날씨도 상쾌하고 햇살좋은 활기찬 도시 입니다.
또한 미국 서부를 여행하기 최고의 조건이며
쇼핑하기 좋은 시애틀이 차로 3~4시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죠.
라스베가스까지 비행기로 3시간이며, 3박4일 비행기+호텔 해봐짜 400불 이내로 찍히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에 반해 약간 외국에서 생활한다는 느낌이 타 도시에 비해서 훨씬 적으며
(물론 다운타운만 벗어나도 얘기는 달라집니다만 ㅎ)
많은 인력이 있어서 일자리 구하기도 생각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주변에 열심히 노력하면 못구하는 분은 또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리고 전문직의 경우는 다른도시보다 더 수훨한 편입니다.)
그리고 최저임금도 모든 주를 통틀어 가장 낮습니다.
만약 돈을 버시는게 목적이시라면 한 예료 여름 벤프 - 겨울 위슬러같이
피크시즌이 있는 도시로 이동하시면서 팁이 있는쪽을 노려보신다던가,
아예 돈쓸일 없는 시골마을로 들어가신다던가
아니면 벤쿠버에서도 서버만 집중적으로 노려보신다면 수입이 괜찮을수 있으나
최저임금 8불 받으면서 풀타임으로 2주 일하셔도 페이첵은 600불, 한달이면 1200불
방값 한 500불 내고 이거저거 생활비 쓰다보면 한달에 2~300불 모으기도 벅찬게 현실입니다.
물론 기술이 있으시다면 보다 좋은 조건에 많은 기회를 얻으실 수 있구요 ^^
it depends on you! lol
그동안 몇몇 분들이 쪽지로 물어보셨던 기본 생활 단어들
테이크 오버(take over)
집을 팔거나 룸메이트를 구할때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를 그대로 물려주는 조건으로 집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를 테이크 오버 라고 합니다.
스탑 오버 (stop over)
이건 비행기 경유할때 24시간이던가? 경유국에 체류하는걸 말합니다.
테이크 아웃 (take out)
물건같은걸 포장해 가는것도 되고, 사람을 데리고 나가다라는 뜻도 됩니다.
투 고 (to go)
for here? to go?
라는 문장에서 많이 듣게 되실 영어로
여기서 먹을래?, 아니면 가지고 갈래 라는 뜻입니다.
비지니스 데이 (business day)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목요일날 뭔가 일처리를 부탁했는데 비지니스데이로 3일이 소요된다고 하면
목, 금, 토일 빼고, 월
이렇게 해서 월요일날쯤 일이 처리된다는 뜻입니다.
디파짓 (deposit)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인 의미로는 보증금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집을 렌트할때도 디파짓으로 집세의 반절을 처음에 맡겨놓는 다던가 하고
셀폰이나 기타 서비스 개통시, 혹은 물품 대여시 디파짓으로 신용카드를 요구하며
없는경우 간혹 현금 일부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생활 단어들은 모르시면 물어보시는 것보다 검색해보시는게 훨씬 빠르답니다. ㅎ
한국식당 서버 및 디시워셔등도 만만하지만은 않다.!!
처음에 가장 쉽게 생갃할 수 있는게,
와서 정 할거 없으면 한국식당 서버 혹은 디시워셔라도 하지 뭐~
리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이마저도 각각의 어려움은 있답니다.
먼저 서버의 경우, 생각보다 고 소득의 직업군에 속합니다.
물론 임금은 100% 기본급인 8불이지만,
보통 시간당 최소 3~4불, 많게는 7~10불 이상까지도 팁이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간당 12불~18불이라는 임금 라인이 형성되거든요.
본봉이 적으니 세금도 조금떼고 ㅎㅎ
따라서 영어실력도 수준 이상을 요구하는곳도 있으며 암묵적으로 외모(?)도 어느정도 보는것 같구요
게다가 워킹 비자 없이도 받아주는곳이 꽤 있어서, 유학생들과도 경쟁하게 됩니다. ㅎ
또 외국인 손님이 주인 한국식당이 많지만 그래도 한국음식이
서빙할것도 많고 손도 많이가며, 외국에 나와서 일부 매너없는 한국손님들을 대하게 되면
약간 기분도 상하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디시워셔의 경우는 99% 남자 선호구요.
8불 + 팁 혹은 9불 +팁 정도의 박봉이며, 일도 힘든 편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음식이 접시 및 냄비들 씻기가 좀 힘든편이여서 ㅎㅎ
특히 고기집 일하시면 불판, 혐오스러워 집니다 ㅎㅎ
보통 팁은 시간당 2~3불정도, 바쁘면 조금 더 받긴 하지만, 서버가 받는정도는 아닙니다.
암튼 한국식당에서 일을 하셔도 쉽지만은 않으니 마음의 각오는 항상 필요합니다. ㅎ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것들
1. 신용카드
각종 여행시, 비상시, 물품 대여시 디파짓으로 등등등
있으면 편리하고 없으면 살수는 있으나 불편합니다.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되는 결제수단이 상당히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명의로 만들수 있으면 하나 만드시고
아니면 가족카드로 해서라도 하나 발급받아오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2. 운전면허증
여기서도 한국 면허증이 어느 기간동안은 인정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확실친 않고
그냥 가져오셔서 여기 면허증으로 바꾸신뒤 신분증으로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3. 노트북 or 넷북 // 헤드셋 and 마이크
컴퓨터의 필요성은 뭐, 당연하겠구요.
마이크달린 헤드셋 및 마우스, 여기서 사려면 비싸거든요.
그리고 룸 쉐어같은경우를 하게되면 헤드셋 필수구요.
마이크도, 간간히 필요합니다. ㅎ
참고로 본인이 사용하던 통장 인터넷 뱅킹 신청해서 오시면 최고입니다.
4 전자사전
아무래도 그냥 책으로 된 사전보다는 전자사전이 더욱 유용합니다.
5.익스텐션 코드
여기는 전자제품 코드가 한국에서처럼 동그란게 두개가 아니라 11자 형입니다.
물론 현지에서도 구할 수 있으나 한두개정도는 한국에서 가져오시면 좋으며
멀티탭을 하나 가져오셔서 멀티탭에만 꽃고 그냥 한국 코드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6. 소주 n 담배
소주 한병에 리커샾 11불, 술집에선 팁포함 거즘 20불입니다.
담배는 싼게 7~8불, 비싸면 10불정도 합니다.
기타 옷같은것도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옷이야 가져오면 되지만
여기서도 쇼핑이 한국에 비해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고
오히려 싼것도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입을옷을 한국에서 사오시진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건, 속옷류나 양말류만 좀 많이 챙겨오시면 유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벤쿠버 내의 쇼핑
워낙에 많은 곳들이 있으므로 대충 정말 중요한 특징만 설명하겠습니다.
그냥 이름 눈에 익히는 정도로 보심 될 것 같습니다.
1. 생활용품
런던 드러그 (london drug)
그로셔리 및 가전제품
샤퍼스 (shoppers)
24시간 오픈
세이프 웨이 (safe way)
그로셔리 및 육류, 무인 계산기
슈퍼 스토어 (super store)
메트로 타운 위치
엑스트라 푸드 (extra food)
그로쳐리 및 육류
마켓 플레이스 IGA (market place)
빵집, 반찬, 꽃집을 포함
월 마트 (wall mart)
가전제품, 의류
티앤티 (T&T)
중국계 마트. 활어 및 해산물 코너 있음
덴만몰 (denman mall)
비교적 저렴, 크다.
시어스 (sears)
백화점
더 베이 (the bay)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쇼핑상가
퍼시픽 센터 (pacific centre)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쇼핑상가
한아름 마트 (h mart)
다운타운, 코퀴틀람 위치, 한인마트
한남 마트
코퀴틀람(로히드 한인몰 내) 위치, 한인마트
등등...
2. 전자제품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은 퓨쳐샆(future shop) 이라는 곳에 가보면 거의 모든걸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 robson&granvile 이며, 놀쓰 벤에도 있습니다.
그 밖에 위에서 언급한 런던 드럭이나 월마트 등에도 가전제품 코너가 있으며
T&T같은곳에서 밥솥같은 간단한 제품은 판매합니다.
3. 의류
더 베이 (The bay)
유명 의류 브랜드 및 푸드코트 등이 있는 큰 쇼핑몰
H/M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위너스 (WINNERS)
스포츠 웨어 및 간단한 의류 및 신발, 퓨쳐샾 3층
메트로 타운 몰
많은 유명 브랜드 입점해 있음
그밖의 물건들은 달라샾에 다 있다 $$$
달라샾, 루니샾 등의 이름으로 다운타운 각지에 퍼저있는 달라샾에서는
각종 생활용품을 1불, 혹은 1.5불, 비싸야 2불에 모두 살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퐁퐁부터 시작해서 수세미, 컵, 접시, 돗자리, 테이블보, 1회용품, 편지지, 장난감, 파티용품, 공구 등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일 예로, 제 룸매놈의 자식이 변기 막아놓고 당황하고 있어서
같이 뚫어뻥을 사러 나갔다가, 그 어느곳에서도 찾지 못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길에 집 옆에 있는 달라샾에서
1.5불짜리 튼튼한 뚜러뻥을 발견하고나서의 감격이란....
제가 본 가장 큰 달라샾은 seymour & w.geogia 에서 10미터 던스무어쪽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쌩뚱맞은 화폐 단위?
루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loonie란 1달러짜리 동전을 말합니다.
가끔 가다가 쌩뚱맞게 이런 단어들이 나오거든요 ㅎ
1c - penny
5c - nickel
10c - dime
25c - quarter
1d - loonie
2d - toonie
다운타운 지리 빨리 익히는 간단한 팁!
지도를 보게되면 다운타운 지도가 수직, 수평으로 되있는게 아니라
45도 기울어져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햇갈립니다.
무시하시고 그냥 robson을 수평으로, burrard를 수직으로 놓으시고
생각하시면 좀더 쉽게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괜찮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운타운을 다 돌아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헷멧은 꼭 쓰셔야 하며, 사람들 다니는 인도로 다니면 안되고, 차도로 조심조심 다니시면 됩니다.
robson&cadero 부근에 위치한 PC방 내부에 있는 자전거집에서 최저가로 자전게 렌트 가능합니다.
벤쿠버에서 가 볼만한 곳 - 벤쿠버 내
위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영문 이름을 남겨놓을테니 관심있으시면
구글을 이용해 찾아보시는게 씬 편리합니다 ㅎ
너무 많아서 일반적으로 머무르면 좋은 권장 관람 시간을 적어놓을테니
맞는 시간데에 해당되는 곳을 선택하셔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카페에 좋은 정보를 남겨놓으셨기 때문에 굳이 추가 정보를 드리진 않겠습니다. ^^
1. 잉글리쉬 베이 & 스탠리 파크 (english bay & stanley park)
잉글리쉬 베이 1~2시간, 쉬기 좋은 해변가
스탠리파크 걸어서는 5~6시간, 자전거 3시간, 엄청 넓고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있음
아쿠아리움이라는 유료 수족관 같은게 있음
2. 퀸 엘리자베쓰 공원 (queen Elizabeth park)
1~2시간, 예쁜 공원, 경치구경 및 유명 식당
3. 화이트 락 (white rock)
1~2시간, 흰 돌하나 딸랑 있지만 게잡이, 산책 등 가능
4.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e island)
2~3시간, 퍼블릭 마켓, 맥주주조공장 등등
5.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 패키쥐
반나절 + ,가는길에 서스펜션 브릿지, 연어 부화장 및 댐 등을 추가로 보실 수 있습니다.
6. UBC or SFU
1~4시간, 벤쿠버의 대학들, 캠퍼스, 야경 혹은 누드비치(UBC)
7. 홀 슈 베이 (horseshoe bay)
1~2시간, 경치 구경 및 보헨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페리 탈 수 있음
8. 딥 코브 (deep cove)
반나절~하루, 카약이나 패들링등 해상스포츠, 2시간에 33불정도
9. 다운타운 중에서도 게스타운, 차이나타운, 예일타운 (Gues town, China town, Yale town)
각각 1시간, 딱히 목적을 가지고 볼 건 게스타운의 시계탑 정도, 그냥 분위기 느끼는 곳
10. 콜 하버 (coal habour)
1~2시간, 놀밴이 보이는 해안,
11. 메인스테이션 _ 사이언스 월드 (Main station _ Science world)
30분, 그냥 지나가면서 쉭 볼만한 곳. 벤쿠버의 상징적인 건물중 하나
12. 키칠라노 (kitsilano)
1~2시간. 벤쿠버에서도 좀 사는분들이 거주하는 동네의 해변가
13. PNE Playland
반나절~하루, 공연장 및 놀이공원, 카지노 등등
pacific national exhibition의 줄임말로
굉장히 유명한 나무로 된 롤러코스터(오래된걸로 유명)가 있다.
벤쿠버에서 교외로 가볼만한 곳
1. 빅토리아 (Victoria)
벤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
빅토리아 이외에도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는 토피노 등을 갈 수 있음
부챠드 가든 등등
2. 위슬러 (whistler)
차로 2시간 이내, 그래이 하운드로 2시간부터 2시간 반까지 걸림 (차비 왕복 50불)
2010 동계 올림픽 계최지
여름에는 근처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던가 산악자전거 등을 탈 수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 및 보드타기 최고의 장소.
3. 밴프 (banff)
운전해서 가면 차로 10~11시간 소요, 따라서 가는날 오는날 하루씩은 그냥 운전만... ㅠ.ㅠ
비행기 타고 캘거리까지 가서 가는 방법도 있음
시간과 자금이 허락한다면 벤프및 벤프 주변 3.5일, 제스퍼 1.5일 정도면 다는 못봐도 좋은곳은 대부분 관람 가능
호수 및 폭포 등 자연환경의 최고봉
벤쿠버 여행사를 통해 학생 4인1실 최저가 250부터 400까지 있음
(곤돌라 및 설상차 등의 추가요금 있으며, 버스기사 팁도 따로 줘야하므로 조금 더 + 생각해야 함)
4. 미국 시애틀 (seattle)
국경 통과하는것까지 계산해서 차로 4시간정도 걸림 (차비 왕복 60~70불)
벤쿠버 내에서 사람 6명 모아서 라이드 부르면 한사람당 40불, 쇼핑을 목적으로 많이 이용
육로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 안해도 전자여권만 있으면 입국 가능
사실상 아웃랫들은 시애틀 내에 있는게 아니라 가는 길에 있음, 시애틀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짐
그 밖에 스타벅스 1호점이나 퍼블릭 마켓, 비행기 전시해놓은곳, 야경보는곳 있으나 쇼핑이 주 목적인 경우가 대다수
5. 미국 LA Las Vegas(Grand canyon)
실제 expedia 등에서 검색해보면 LA이나 VEGAS, 혹은 그랜드캐년 등등
비행기값이 왕복 300 $, 저렴한 호텔 1박이 30$ 이내인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한인 여행사 등을 통해서 가더라도 비슷한 수준에 대략적인 도시관광 가능.
운전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거리가 상당하므로 많은 준비가 필요함
고속버스 - 그레이 하운드 (Grey hound)
'메인 스테이션 - 사이언스 월드 ' 라는 스카이 트래인 역에 가시면
퍼시픽 센터라는 큰 건물을 바로 찾으실 수 있는데, 요곳이 고속버스를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그레이 하운드 정류장입니다.
(퍼시픽 코치도 운행하는데, 이건 안타봐서....)
가깝게는 위슬러부터 시작해서 멀게는 미국까지도 다 갈 수 있습니다.
현장예매보다 인터넷 예매로 하는게 조금 더 저렴한걸로 알고 있으며,
혹시 택시라도 타시면 다운타운에 퍼시픽 센터라는 같은 이름의 쇼핑물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미국홈페이지도 있고 캐나다 홈페이지도 있으며,
뭔지 모르게 캐나다 홈페이지가 더 나았던 기억이... ;;
벤쿠버의 외식
최대한 다운타운 위주로만 쓰겠습니다.
한번 벗어나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네요 ;;
1. 간단하게 한끼 Mega bite Pizza
피자의 본고장은 아니지만, 조각피자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곳이 또 여기 아닐까 싶네요.
물론 메가바이트라는 곳이외에도 많은 피자집들이 있지만
제가 즐겨가는곳은 이곳입니다.
물론 이상하게 지점마다 메뉴도 조금씩 다르고 프로모 하는 가격도 다르지만
보통은 XL 피자 한조각에 1.5불,
두조각 + POP(음료) 는 3.75불, 혹은 4불에 판매해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감자튀김이나 푸틴(감자튀김에 치즈랑 소스 뿌린거), 치킨 핑거, 닭날개 등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자는 크기별, 토핑 개수별로 가격이 다르며 토핑도 직접 선택해서 한판을 주문할 수도 있구요.
2. KFC 및 맥도널드
KFC에서는 매주 행사를 합니다.
그중 먹을만한게 투니 튜즈데이 - 화요일날 닭다리 두조각에 프랜치프라이 작은거 세금포함하면 3불.
그담에 목요일날 하는 닭다리 10조각에 프랜치프라이 중, 약 13불
다른거도 있지만 위의 두가지가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맥더널드에서는 빅맥같은건 5불, 프랜치프라이도 포함 시키면 한 7불 정도 합니다.
(프랜치 프라이 라지로 시키면 더 비싸지겠죠? ㅎ)
그리고 치즈버거같은거는 그냥 2불이면 살 수 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빅맥말고 다른 버거들도 맛있구요. 가격은 비슷합니다.
후식이나 간식으로 아이스크림같은거 먹어두 맛있어요.
3. 한식
랍슨의 끝자락에 가면 한국 음식점 밀집지역이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자주와서 유명한 수라,
짬뽕이 맛있는 북경반점,
고추 돼지 찜이 맛있는 압구정
고기 혹은 고기뷔폐가 먹고싶으면 대박본가,
냉면이 맛있는 흥부,
족발과 감자탕이 맛있는 장모집
다운타운 중심지에서 가깝고, 매운 보쌈등이 맛있는 홍미 등등등
대략적인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밥 3불
짜장면, 짬뽕 등은 7~8불
찌개류, 냉면+갈비, 10불
잡채, 탕슉, 삼겹 1인분 15불
전골류, 전체요리, 고기뷔폐1인당 20불 or +
갈비, 샤브샤브, 족발, 감자탕 등 25불
음료수 3불 +
맥주류 4불 +
소주류 최저가 10불, 보통 16불
와인류 30 +
4. 일식
한국식당보다 더 흔한게 일식 입니다.
일식은 ALL YOU CAN EAT(맘껏 먹을 수 있는 뷔폐) 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고, 런치와 디너가 또 다르며
평일에는 보통 13~15불정도, 주말에는 15~20불정도 합니다.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일식집보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이 더 많으며
일부 불친절하기로 소문난 곳이 몇군데 있으나,
뭐 불친절하다고 느끼시면 그냥 많이 먹고 팁 적게주고 오면 그만입니다.
뷔폐를 제외하고는 Davie&Thulow 에있는 사무라이 라는곳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아, 그리고 여태까지 언급한건 다 스시집을 말한것이며
그냥 일본식 덮밥류를 파는곳도 있는데 (robson&seymour), 가격은 8~10불 선입니다.
참고로 가격에 팁이 10% 의무로 들어가는 곳도 있으니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robson끝자락에 위치한 라면집들, 혹은 davie&denman쪽에 위치한 일식집도 괜찮습니다.
5. 중식
여기서 말하는 중식은 짜장 탕수육 말고, 진짜 중국산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웬만한 몰의 푸트코트에 가시면 중식 음식점이 다 자리잡고 있으며
덮밥이나 면류 8~10불정도 입니다.
다운타운 davie&granvile에 유명한 레스토랑 있으며 take out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음식 하나당 10불 이쪽 저쪽입니다.
막상 차이나 타운에 가보시면 생각보다 중국 음식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덮밥류 4불, 치킨 90센트, 이렇게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습니다.(Prime chicken time, Main st&hastings)
또한 T&T라는 중국계 마트에 가셔도 덮밥류 같은거 4~5불부터 시작하며 6~7불이면 푸짐하게 한끼 해결 가능합니다.
6. 스테이크 및 기타 등등
스테이크는 약간 분이기 값인지라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랍슨의 The keg나 칵투스 같은곳은 30불 이쪽저쪽인 반면, 고급 레스토랑은 50불 이쪽저쪽입니다.
게다가 가격이 올라갈수록 12%의 HST와 일반적으로 줘야하는 15% 정도의 팁을 생각하셔야 하니
가격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에피타이저류는 보통 10불~15불
엔트리(메인)는 간단한건 20불 부터 60불까지
사이드는 7불 ~ 10불
디저트는 5불 ~ 10불 정도 합니다.
와인은 저렴한건 20~30불부터 비싼건 뭐 200, 300불 하는거도 있구요.
7. 그리스 음식
무슨 3대 음식중에 하나라는 그리스 음식이지만 (아마도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인듯,, 확실하진 않네요 ㅎ)
제 입맛에는 영 별로라서..
역시 davie&thulow 에 있는 스테포'스 라는곳이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
밥때에 가면 웨이팅 최소한 30분 예상하셔야 합니다.
싸고 맛있다는 사람도 많지만, 별로라는 사람도 많으니 한번 경험해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냥 칼라마리(쪼만한 오징어, 꼴뚜기 정도??) 튀김 하나는 양도 많고 그냥 먹을만 해서 그거만 먹어요 저는 ㅎ
좋아하시는 분은 양고기나 미트볼 이런거 많이 드시더라구요.
모든 요리 아래 깔려나오는 볶음밥에는 웬만하면 소금 쳐서 드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랍슨에도 있는 그리스 음식점도 스테포보다는 못하다는 평입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그렇게 비싸지 않으며, 메인같은경우 10~15불 선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8. 길거리 음식
우리나라에 비하면 캐나다의 길거리 음식은 그냥 한숨만 나오지만
그래도 출출할때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다가 소세지 구워지는 냄세에 결국 져서 사먹게 되는 길거리 음식
소시지같은거 보통 3~4불정도 합니다.
일본애들이 대 히트쳐서 현재 체인점까지 낸 길거리 음식의 최고봉 자파도그는 브랜드 밸류(?)때문인지
조금 더 비싸서 5불~7불정도 하구요.
잉글리쉬 베이 옆에서 파는 핫도그(3불) 에 콜라(1불) 하나 씩 사서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먹으면 맛있고 좋아요 ㅎ
9. 동남아 음식
타이
마찬가지로 davie and thulow 단성사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한 태국 레스토랑은 보통
런치 스페셜 7불부터 있으며 가격대비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볶음밥류, 면류, 카레류 있습니다.
또한 burrard and haro 에 있는 곳도 8~10불 선에서 메인하나 시켜 드실 수 있습니다.
인도
마찬가지로 인도요리 역시 벤쿠버 각지에서 찾아 보실수 있으며 davie and bute 쪽에 많습니다.
인도요리 또한 all you can eat 이 있는데 가격은 주말기준 15~18불정도 하며,
커리나 콩요리, 닭요리, 밀가루반죽빵,, 아 이름이 생각이.. 암튼 그거에 소스 찍어먹는 거 등등
생선요리도 괜찮습니다.
베트남
daive and thulow 에 있는 쌀국수집 추천
국물 완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보통 6~9불 사이의 가격이며, 혹시 에피타이져 드실거면 2~3불정도 합니다.
레스토랑 간단 주문법
1.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 안내를 해줍니다.
2. 메뉴판을 주고 보통 마실것을 먼저 주문받습니다.
탄산음료수(pop), 맥주같은걸 시켜도 되지만, '그냥 물이나 주세요' 라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3. 메뉴를 결정한 뒤 종업원을 손을 들어 부른뒤, 주문을 합니다.
메뉴판에는 에피타이져, 사이드, 메인, 디져트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냥 메인 한가지만 먹으셔도 됩니다.
ps1.
가뜩이나 메뉴판에 영어밖에 없어서 해석하느라 바쁜데 계속와서 뭐 주문할꺼냐고 물어볼 시에는
"우리가 준비되면 부를게" 라고 말씀하시거나,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하나 추천해줘"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ps2.
처음 가는 레스토랑에서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으면
다른사람들이 먹고있는걸 쏵 한번 둘러본 뒤,
저사람이 먹고있는거 뭐야? 라고 물어봐서 나도 그걸로 줘! 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4. 음식이 나오면 맛있게 먹습니다.
5. 다 먹고 후식이 먹고싶으면 후식좀 먹게 다시 메뉴판좀 달라고 합니다.
6. 다 먹었으면 다시 종업원을 불러 빌(bill)을 달라고 합니다.
7.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끝
팁 계산하는 방법
팁이라는게 우리 문화가 아니라서 공돈 들어가는것 처럼 속이 쓰린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캐네디언들은 크게 문제없는 서비스를 받았으면 15%의 팁을 줍니다.
간혹 서비스가 안좋았더라도 음식맛이 좋았으면, 눈물을 머금고 주방을 위해 15%를 그냥 줍니다.
제 룸매같은 경우에는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13%를 준다고 해서 절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단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인터네셔널들의 경우에는 그냥 딱 잘라 10% 많이 줍니다.
심지어는 한 9.5불이 밥값으로 나오면 그냥 10불만 주고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뭐가 좋고 나쁘다는 말할수 없는것이고 그냥 이렇다는걸 알고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부 고급 레스토랑에서 약간 동양인에게 불친절한 경우를 접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기인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암튼 팁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금 - 잔돈이 다 있는경우
빌을 달라고 해서 음식값+팁을 테이블에 놓고 온다.
2. 현금 - 잔돈 x
1) 빌을 카운터에 들고가거나, 지나가는 종업원을 불러
음식값+팁 을 계산해서 "**불 계산할께요". 이렇게 말한다.
그럼 잔돈 거슬러 준다.
2) 팁을 제외한 음식값만 계산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 잔돈을 거슬러 주면 그중에서 주고싶은만큼 팁을 다시 주고 나온다.
3. 신용카드 or 데빗카드
1) 카드로 결제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2) 있다고 하면 그냥 카드를 준다. 아니면 기계에다가 카드를 긁으라고 시킨다.
3) 데빗의 경우 chq(체크)계좌인지 sav(세이빙)계좌인지 선택하고,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고
PIN번호(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4) 팁은 따로 입력하는 메뉴가 있는데, 식당마다 직접 금액을 입력하는 곳도 있으며
음식값의 퍼센테이지% 로 입력하게 되있는곳도 있다.
5) 직접 금액을 입력하게 되있는곳은 그냥 입력하면 되고,
퍼센테이지는 각 식당마다 비율을 임시로 정해놓는데, 그 비율을 바꿀 수 있으므로
자신이 주고싶은 만큼 바꿔 입력한뒤 확인을 누르면 된다.
6) 이도저도 귀찮으면 음식값만 카드로 하고, 팁은 따로 동전으로 챙겨줘도 된다.
주의
서비스에 불만을 표시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아주 단위가 낮은 동전으로만 꽉 꽉 채워서 팁을 준다던가,
1센트짜리 동전 하나를 준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기타 벤쿠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 크래그리스트
http://vancouver.en.craigslist.ca/
현지인 및 벤쿠버의 각종 인터네셜들이 이용하는 거래 사이트
하이어링 부터 시작해서 방 렌트 정보, 중고장터등이 활성화 되어있음
2. 우벤유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이다 라는 카페로, 학원 정보가 주류이나
깻잎인 나로써는 중고장터와 방 구할때 사용. 중고장터가 엄청 활성화 되어있음
"우벤유에 다있다"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아실겁니다. ㅎ
3. 벤조선 구인 구직
http://www.vanchosun.com/market/main/frame.php?main=job
이민자들이 이용하는 사이트 위 링크는 구인 구직란이며,
업소록 등을 검색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음
4. 익스페디아 - 비행기 및 호텔 예약
비행기 뿐만 아니라 호텔, 렌트카까지 연계하여 검색 및 예약 가능
다만 귀국행 비행기 대한한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현지 여행사인 블루버드 같은곳을 이용하면 더 저렴
5. 교통정보 - 트랜스 링크
출발지와 도착지 주소, 혹은 버스정류장 번호나 스테이션 이름등 만 입력하면
어떻게 갈지 교통편 및 시간이 나옴
물론 대부분 이 사이트보다 구글링을 더 많이 선호
무슨 영어공부를 해야할 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일을 하면서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학원처럼 주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다는데에 있습니다.
(아마 공부할 자료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영국 bbc에서 매일매일 제공하는 영어 기사+mp3파일+어휘
이것만은 꼭 하자라고 목표를 정하고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했습니다.
혹시 공부 분량을 정하지 못하신분들은 이거부터라도 시작해 보신다면
안한것보다는 당연히 낫겠지요 ㅎㅎ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예전에 카페 내 polo님이 체험기를 통해 추천해주셨던 사이트입니다.
기타 녹음기 프로그램등을 이용해서 자기 발음을 녹음해본다던가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을 떠나요~
한국에서 만나왔던 워홀출신들의 말을 빌어보면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돈 몇푼 아낀다고 여행을 안갔던 일!" 이라고 하더군요.
가끔 내가 여기 왜 왔나 싶고, 슬럼프도 찾아오고 갑갑시러울때는
한번 여행을 떠나 보세요~
자유 여행이든, 여행사 패키쥐 여행이든, 떠나보세요~
꼭 먼곳이 아니여도 동네 뒷산을 한번 오른다던가, 집에서 가까운 계곡이나 호수같은데를 찾아보시던가요.
제가 여행을 떠나요~ 라고 감히 말씀드리는 이유를 아시나요?
...
답은,
여행을 가보시면 답을 알게 되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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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거의 다 써놨었는데, 한번 날려먹고,
오늘도 다 썼다가, 전선이 의자에 걸려서 컴퓨터 꺼지는 바람에 또 날려먹고,
오기로 다시 쓰고나니 좀있으면 해뜰시간이네요 ;;;;
쓰고나니 별 내용도 없는데 왜 이렇게 쓰려 했던건지...... ㅠ.ㅠ
다시쓰는 바람에 아무래도 빼먹은것도 좀 있고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깻잎분들 다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