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0을 약 한달을 앞두고 인비를 받았어요(5월25일)
전 태어나고 자란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작년에 둘째동생의 제안으로 예전부터 원하고원했던(?) 워홀을 계획했죠
솔직히 작년에 접수 후 계속 기다리다가 거의 포기하고 서울쪽으로 직장이나 알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근해서 간단한 업무 몇개 처리 후 메일을 체크했는데 왠 영어제목의 메일이ㅋㅋㅋ
저는 뭣도모르고 바로 수락하고 알아보니ㅋㅋㅋ 건강검진때문에 다들 고민이시더라구요
저는 건강검진이 뭐라고~라며 찾아보니 전국에 네군데의 병원만!!!!???? 근처 큰병원에서 하면 되는줄 알았던;;
가까운 부산해운대백병원은 알아보니 평일에만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조퇴를 해서라도 빠른 날짜로 알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월요일(30일)에 전화했더니 이번주는 토요일도 가능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여권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그래서 당장 네!!라고 했는데 오전8시ㅋㅋㅋㅋ 전날 부산가서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자고 아침 일찍 가려구요ㅋ
나머지 절차들도 좀 헷갈렸는데 어떤 블로그보고 따라해서 이젠 서류만 업로드 하면 되네요
저는 일단 내년 2월까지 일하고 3월에 출국하려고 하는데, 비자받고(만약에 받는다면!!) 1년이내에만 출국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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