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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워홀 - 잡오퍼에 관하여(저는 신청 전입니다)

작성자Wan_Juan|작성시간21.07.10|조회수242 목록 댓글 0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잡오퍼가 필요해졌죠? 그래서 구인광고를 봐가면서 연락을 돌리다 보니 한 업체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잡오퍼 먹튀를 상당히 걱정하더라고요...기껏 잡오퍼 내줬더니 입국해서 다른데로 새어버린다면서... 그래서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찾아보니

 

https://moving2canada.com/working-holiday-canada-news-hub/

 

여전히 오픈 워크퍼밋이기에 일단 입국하면 무슨 일을 하던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격오지에서(sk mb 대서양 같은) 주정부 영주권 지원해줬다가 먹튀당한거 신고했다는 얘기가 있는걸 검색 통해 접하면서 앞으로 워홀 제도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캐나다 가서는 영어를 잘해야 비자 문제로 추궁당할 때 덜 당황할거 같아요. 막상 입국해서 잡오퍼랑 너무 다르거나 도저히 감당못할 업무가 주어진다면...그땐 도망쳐야 될텐데 그걸 변호할려면 결국 영어가 중요할테고 끝내 변호를 못하고 비지가 취소된다면? 다른 한국사람들 비자 문턱이 같이 높아지는 결과가....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장애물이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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