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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의 가이드북

4세션 후기

작성자플레타파비앙|작성시간11.08.31|조회수100 목록 댓글 3
 투기장에서의 연전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머쥐고,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왔지만 이상하리만치 정신이 말짱한 라퀸.
평소라면 자리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을 텐데, 이미 잠들어버린 파나비아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가만히 세어보며 멍하니 눈알만
또르륵 또르륵 굴려봅니다. 
 
 싱의 옷자락이 조용히 방안을 비추이는 가운데, 라퀸은 문득 잡화점에서 필기구를 구입했던 것을 기억해 냅니다. 워낙 정신없던
하루라 깜빡할뻔했지만....여하튼 일행이 깨지않도록 소지품 사이에서 조심스레 책과 깃펜을 집어들고 창가로 기어갑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종이며 잉크냄새에 잠시 감동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일단 뭐라도 적어보자는 심정으로 
이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봅니다. 

일행을 만났던 일
투기장에서의 첫 전투
사악한 모-루게와의 대면
제미니가 병에 걸린 일
돌아오지 않는 길에서 만난 크리스

자신은 기억나지않지만 이 곳에 있는 티단의 신전....

....아, 티단........이 곳 안개의 도시에 끌려온것도 그의 뜻인걸까....하지만 이 노예의 신분으로 무엇을...

그러다 창녀굴에서 만났던 아리아드네를 떠올립니다. 같은 나이트메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내던 그녀. 

이 도시에 있는 목적이 무어냐고 물었었지. 그때는 제대로 대답을 못했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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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쉬고 난 후에 돈돈에게 불려간건지 전혀 알지못한채 아침부터 잠꼬대를 하는 라퀸이지요..
라퀸이 이 도시에 있는 목적은 뭘까요?
만족 소탕??
부귀 영화??
명성을 드높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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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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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샤이엔(崔元) | 작성시간 11.08.31 아.. 그래서 필기도구를.. 그런데 소탕 부귀영화 명성을 드높이기라는 선택지 중에 이 곳에서 빨리 탈출! 같은건 없군요.ㅠㅠ
    경험치 500 가져가시면 됩니다~
  • 작성자플레타파비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01 탈출은 작은 목적이랄까요 ㅎㅎ..
  • 작성자샤이엔(崔元) | 작성시간 11.09.02 그러고보니 돈돈(....) 조,좋은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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