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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화투짝/ 시

작성자원영 조철수|작성시간26.06.12|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투짝/수훈

가족끼리 줄기는 민속 풍경 놀리다 연휴 때 아니면 명절 때 그냥 하면 재미가 없어서 회감 또는 치킨을 걸어놓고 윷놀이판처럼 땅 따먹는다 그제야 유리지갑까지 동원해서 식구 경이 따로 없다 맥주병도 과자봉지도 아이스크림도 오간다 예전엔 화투짝도 저렴했는데 요즘 물가가 그래서 그런가 그렇다 마음먹으면 짝 놀이하고 마는 형제들 아줌마가 더 즐긴다 이번 엄니 생신이라고 대부도 가는데 거기서도 그림 그릴까 몰라 마지막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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