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마자 이야기/ 오은
어느 야고보 몸속에서 저승사자들 열 마리가 빠져서 하늘나라로 갈 때 내 귓가에 들여서 오는 회오리바람 소리 함께 (예수와 잘 살아) 그렇게 나비처럼 하늘 향해 나라 갔다
벌써, 2십 년 되었을까 요즘 꿈을 자주 꾼다 다른 잡신들 아닐까 사람마다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 야고보 눈에는 보여, 무당 스님 목사 등 일반인 눈에는 좋게만 보여, 성욕 주정 욕설 등 마귀(귀신)들 날마다 구렁 속으로 처민다 때늦어서야 느끼는데 그때는 썩은 줄이라도 오늘날 바글바글하다 그래서 그런가 가정마다 아이들 없는 이유도 그렇다 귀신들 장난 짓에 놀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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