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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천사들의 성모마리아성당)

작성자비둘기|작성시간08.11.07|조회수375 목록 댓글 0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출처- http://paper.cyworld.nate.com/violetexpress)

 

Santa Maria degli Angeli 성당은 원래 성프란체스코와 그 제자들이 오두막을 지었던 곳이다. 부유한 아들로 태어나 방탕하게 살다가 전쟁을 계기로 모든것을 버리고 청빈하게 나환자를 돌보며 살아간 프란체스코가 이곳에 오두막을 지어 그 제자들과 공동체 생활을 한곳이다. 현재의 성당은 16세기 갈레아쪼 알레씨 (Galeazzo Alessi)에 의해 건축되어 지는데 늘씬한 지붕과 함께 당당한 위엄을 갖추고 있다. 성당에 들어서면 포르쥰콜라 (Porziuncola-조그마한 예배당-프란체스코회의 창설지), 가시 없는 장미, 성 프란체스코(San Francesco)가 죽은 곳, 상 위의 비둘기등을 볼 수 있다.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출처- http://miky1031.cafe24.com)

 

성모 마리아 상

 

성모마리아

 

외부의 클라라 성녀상   (출처- http://info.catholic.or.kr/)

 

외부의 클라라 성녀상  

 

성녀 클라라         (출처- http://blog.empas.com/andrepark)


1192년생인 클라라 성인은 부유한 귀족의 딸로 태어나 그의 나이 18세때 프란치스코의 강론을 듣고 집을나와 프란치스코회의 첫번째 여 제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인은 프란치스코 성인의 제자가 되면서 입회의 표시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후에 프란치스코회 제2회 클라라회의 창시자가 되었다. 1240년 사라센 대군이 아씨시까지 처들어 왔을때 글라라 성인은 주님께 기도한 후 성광을 높이 들고 적군앞에 서자 번쩍이는 성광의 빛에 놀라서 적군은 그대로 물러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외벽

 

부조

 

출입구

 

회랑

 

프레스코화

 

성 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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