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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체코 공화국(Czech Republic) 개관

작성자비둘기|작성시간09.06.13|조회수275 목록 댓글 0

■ 국가 개요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프라하성은 우리를 중세로 초대한다. 음악과 인형극,낭만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에서 중세의 숨결을 느껴보자.

총인구의 94%가 체코인이고 나머지 4%가 슬로바키아인이다. 폴란드와 경계지인 오스트라바에 소수의 폴라드인이 거주하고 있고, 보헤미아에 약 6만의 독일인이 살고 있다.

언어는 체코어, 외국어는 독일어가 가장 잘 통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로 체코어가 기네스 북에 올라져 있다.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깊은 연관을 가져왔으나,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종교가 사회주의 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아왔으며, 89.11 민주화 혁명 이후에 비로소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였다. 주변국가에 비해 종교적인 성향이 강하지 않은 바, 전체 인구의 약 40% 내외만이 종교를 갖고 있는 상태이며 전체인구의 종교 구성비는 로마카톨릭(39%), 신교(2.5%), 후스파(1.7%) 로 이루어져 있다.

◈국명 : 체크 공화국 (The Czech Republic)
(1993.1.1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은 체크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
◈수도 : 프라하 (약1,161,938명, 2003.1.1 현재)
◈인구 : 10,219,000명(2003.9.30.현재)
◈면적 : 78,864㎢ (한반도의 약 1/3, 평지:산악=7:3)
◈주요도시 : 브르노(Brno), 오스트라바(Ostrava)
◈주요민족 : 체코인(Czech 94%), 슬로바키아인(Slovak 3%), 폴란드인, 독일인, 헝가리인 등
◈주요언어 : 체코어(Czech)
◈종교 : 로마 카톨릭(Roman Catholic 39%), 신교(Protestant 2%).

◆ 위치와 면적
총 면적 78,864㎢의 체코는 중부 유럽에 속해 있고 주위로 독일,오스트리아,폴란드,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1,000-1,600m의 산맥에 둘러싸인 보헤미아 분지와 모라비아로 나뉜다.

◆ 기후
이 나라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사정이 다른 2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의 보헤미아(수도 프라하가 있다.) 동부의 모라비아(중심지는 브르노)가 그것이다. 대체로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나라의 대부분에 500mm 이상의 강우량이 있으며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온다. 대륙성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중간지대라고 할 수 있다.



■ 일반 정보

◆ 통화
화폐단위는 크라운(Crown. Kc로 표시)으로 2004년 2월 현재 미화 1달러는 25크라운이다.
화폐단위는 코룬 KORUN 이고 보조단위는 할레르 HALER 다.
1체코 코룬은 유로를 체코화로 환전시 1유로가 28코룬 정도나 수수료가 높아 25~26 코룬 정도다.
○ 1체코 코룬 = 약 50원
○ 1유로 = 약 24.47체코 코룬
※ 2005년 7월 기준

1 KORUN = 100HALER 이며, 주화는 10,20,50짜리 할레르와 1,2,5,10,20,50짜리 코룬이 있다.
외화를 코룬으로 환전하는 것은 자유로운 편이며(쓰고 남은 코룬화는 은행, 환전소, 공항 등에서 재환전 가능), 은행(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으며, 일반 사설 환전소에서도 환전이 가능하나 다소 높은 환율 외에 환전수수료(1% ~ 12%, 시간대에 따라 다르며, 특히 야간 및 휴일에는 수수료가 높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암시장에서는 절대 돈을 바꾸어서는 안된다. 불법일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가 아닌 지폐를 받을 수도 있으며, 환전사기 수법으로 골목으로 유인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전압
220V Ac,50Hz이며 주거지에 따라 120v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이 220v를 사용하고 있다.

◆ 전화
☞한국으로 일반전화걸기
-호텔전화: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00+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800-142-542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체크의 통신 시설은 좋은 편은 아니며, 통신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따라 최근 많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기계식 교환기 사용지역과 전자식 교환기 사용지역이 공존하고 있다. 기계식 교환기 사용지역에서는 전화신규개설이 어려운 실정이며 점차적으로 전자식으로 교체되어지고 있다.
또한 국제전화 요금이 대단히 비싸므로 호텔에 투숙시 급한 경우가 아닌 경우 호텔방에서 국제전화를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공중전화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공중전화는 동전 또는 전화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카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담배가게, 신문판매대, 우체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우편
체코의 우체국의 일반적인 업무시간은 08:00~19:00이다. 프라하에 있는 중앙우체국은 24시간 편지 발송을 하고 있다. post card : 12 Kc(한국)

◆ 현지 연락처
☞ 주 체코 한국대사관
주소 : Slavickova 5, 160 00 Praha 6-Bubenec, Czech Republic
Tel) 234-090-411
Fax) 234-090-450
☞ 무역관(KOTRA)
주소 : Vaclavske nam. 47, Praha 1
Tel) 221-625-600 Fax) 221-625-601
※ 주한 체코 대사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121
- 전화 : 720-6453
- 팩스 : 734-6452

■ 체코의 약사

중부 유럽에 속해있는 체코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프라하를 중심으로 한 보헤미아와 브르노를 중심으로 한 모라비아 두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부 내륙 지방에 위치한 체코는 1세기부터 켈트인이 거주했으나 로마에 정복된 뒤 5세기에는 슬라브족, 7세기에는 사모국, 8세기 말에는 모라비아 왕국이 들어섰다. 9세기경 체코와 슬로바키아 민족이 통일 국가를 수립하며 체코슬로바키아라는 나라를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그 뒤 슬로바키아는 헝가리에 점령되었다. 10세기에는 보헤미아 왕국으로 번영하여 보헤미아 왕이 폴란드와 헝가리 왕을 겸임하는 등 국력이 강해졌고 14세기에는 카를 4세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에 오를 정도로 부강해졌다.

그러나 종교개혁 운동과 함께 일어난 후스파와 교황파의 전쟁으로 16세기에 합스부르크가의 지배 하에 들어갔다. 19세기 후반에는 오스트리아, 독일 등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오다. 1945년 소련에 의해 해방되어 사회주의가 진행되었으나 그 후 자유화 민주화의 소리가 높아지고 정치 및 경제의 개혁 바람이 불면서 프라하의 봄은 그 결실을 맺는다.

체코는 1968년 프라하의 봄, 벨벳 혁명으로 불리는 1989년 민주화 운동을 거쳐 공산주의 체제를 마감하고, 자유민주주의로 전환하고 있는 민족성이 강한 나라다. 보헤미아 왕국, 합스부르크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여 화려한 문화적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체코는, 서부 보헤미아와 동부 모라비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까지 사회주의 국가 체코슬로바키아로 알려진 두 나라이지만, 적극적인 자본주의 경제를 추진하는 체코 측과 온건한 혁명을 추구하는 슬로바키아측이 대립, 결국 1993년 1월 1일에 오늘날의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다.

체코는 작은 나라치고는 놀라우리 만치 광범위한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정치적 모습을 갖고 있다. 가장 큰 교회는 로마 가톨릭 교회이고, 다음으로 큰 교회는 후스파 교회이며, 그 외 다수의 신교파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이 체코 브레스렌(Brethren)의 복음파 교회이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훌륭한 바로크, 아르누보, 입체파 건물등 체코 건축의 웅장함에 감명 받지만, 체코인들은 사라져가는 인쇄술, 종교적 조각품, 인형극장과 같은 훌륭한 예술 형태를 더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체코는 동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서구적인 곳으로 동구권 국가 중에서 가장 경제가 안정되었고 생활수준도 높다.

[고대]
BC 5세기경 켈트인, 최초 거주
AD 5세기경 슬라브인, 정착 시작
625-658 : 최초의 슬라브족 국가인 Samo 왕국 건설
9세기 : Moravia 왕국 건설 (907년 마쟈르족에 의해 멸망)

[보헤미아 왕국 (10세기-1526)]
10세기경 Premyslid족, 체크부족 중심으로 왕국 건설
14세기경 Premyslid 왕조가 단절되고, Luxemburg왕조 지배 (체크 역사의 황금시기)
1355 : 챨스4세,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후 프라하를 제국의 중심으로 발전
1419-36 : 후스전쟁

[합스부르그가 지배 (1526-1867)]
1526 : 룩셈부르그가의 지배 종료, 합스부르그가의 지배 시작
1618-48 : 30년 전쟁 (동 전쟁의 결과로 체결된 "웨스트팔리아 조약"에 따라 보헤미아 왕국이 합스부르그 왕가에 정식 합병)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지배 (1867-1918)]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시대 (1918-39)]
독일나치 지배 및 공산정권 시대(1939-89)
독일나치 지배 (1939-45)
공산정권 시대 (1945-89)
- 1968년 : 개혁운동(프라하의 봄) 좌절

[자유화 시대 (1989 - 현재)]
1989.11 : 벨벳혁명을 통한 자유민주정부 탄생
1992.6 : 자유총선 실시
1993.1 :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분리, 체크공화국 탄생
2002.6 : 제4차 총선 실시
- 제2기 사민당 연립정부(수상 : Spidla) 집권

■ 현지 교통

항공 : 서유럽의 주요 항공사 비행기와 체코의 국영항공 CSA(CZECHO SIOVAK AIRLINES)가 프라하의 루지네 국제공항으로 연결된다. 체코에서 한국으로 직항편은 최근 대한항공이 취항할 예정이나 대개 유럽항공사들을 통하여 프랑크 푸르트나 암스텔담등을 통하여 경유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대중교통수단 : 프라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편리하며, 시내 중심가는 일방통행 도로가 많고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1) 지하철
- 프라하의 지하철은 시내 중심지역을 통과하여 동서로 운행되는 3개의 노선이 있다.
2) 전철(Tram), 버스
- 시내 중심가는 대부분 전철이 운행되며 전철구간과 연계되는 버스는 주로 외곽지역을 운행한다.
3) 택시
- 호출하여 이용하는것이 좋으며 길거리에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타는 경우에는 부당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 탑승전 요금을 합의하거나, 출발전 요금계산기를 꺾도록 요청해야 한다.

대중교통 승차권 : 정해진 시간내에서 지하철, 트램, 버스 자유로이 환승 가능하며 티켓은 지하철 입구의 자동판매기, 지하철내 판매소 또는 신문판매점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 Dobry den (도브리덴)(안녕하십니까)
현지어 : Dekuji (제꾸이)(감사합니다)
현지어 : Prominte (쁘로민떼)(미안합니다)
현지어 : Prosim (쁘로씸)(여보세요)
현지어 : Kolik to stoji? (꼴릭 또 스또이)(이것은 얼마입니까)

■ 주의사항

1. 프라하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시즌에 소매치기가 빈발하고 동양인은 현금보유가 많다는 점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특히 아국여권을 노리는 범죄가 빈발하므로 여권은 호텔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야간에 시내 주요관광지 이외의 외곽지역 출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로 가급적 시외곽지역의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장한다.
3. 주간에도 제3국인( 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밀대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등을 수색하는 경우가 있는 바, 이럴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사칭자들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신분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요망)
4.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614-414-476(영어 소통 가능한 radio police)또는 158(경찰)로 연락
5. 체코의 관광명소인 프라하는 여행객을 노린 소매치기 범죄가 악명높다. 이유없이 친절을 베풀어 방심한 틈을 노리거나 혹은 여행객의 시선을 끈 후 물건을 훔쳐가는 일이 자주 있으므로 주의한다. 드문일이긴 하지만 간혹 사복 경찰이라고 속여 소지품과 신분증 검사를 요구하면서 돈이나 물건을 훔쳐가는 일도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때문에 정부에서도 관광지 곳곳에 경찰을 배치하여 치안에 힘쓰고 있지만 우선은 본인이 잘 관리해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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