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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뽀] 그룹 럼블피시 보컬 최진이 충격 고백

작성자musiclover|작성시간03.08.24|조회수119 목록 댓글 7
삼복 더위에도 항상 머리에 무언가를 덮어쓰고 노래를 불렀던 최진이씨

지난 8월 24일 재머스 공연 도중 (드뎌) 왜 스테이지에 설때 마다 머리에 멀 뒤집어 쓰는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8/9 (중복) 재머스 공연 때 "털벙거지"를 푸욱 눌러쓰고 노래를 불렀을 때도 끝까지 벙거지를 벗지 않으며,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더 이상 묻지 말아 달라, 다음에 밝히겠다"고 한적이 있기에 필자를 비롯한 세인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었다..(나만 궁금해 했었나? -_-;;)

오늘 충격적인 약간 부~웅 뜬 머리를 하고 나타난 최진이양의 말을 요약해 보면....

"오늘 무언가 달라졌는데 무엇인지 알겠느냐?,
맞다 이발(????!!) 했다.
그 동안 머리에 멀 썼던 이유는 지저분(이 표현은 최진이양이 한말을 고대로 옮긴검돠)한 머리 감추기 위해서였다..."

지저분한 머리 감추기....지저분한 머리 감추기...

뜨아아~ 그런 이유였었다니...헐~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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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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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레니+F◀ | 작성시간 03.08.24 [팬한마디] 그동안 뒤집어 쓰는 보자기가 매일 바뀌는거 보는것도 재밌었는데..아쉽지만 지금도 좋아요
  • 작성자Ewan | 작성시간 03.08.24 ㅋㅋㅋ 머리카락에 산소를 공급해주세요 -0-
  • 작성자first aid | 작성시간 03.08.24 지니님..사진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전에 머리가 사자머리였던듯..아닌가여??근데 지금머리 귀여워요..어색해서 그런건가여?자꾸 머릴 만지던데..
  • 작성자ㄴ ㅏ는야 콩고 | 작성시간 03.08.25 ^^;;; 나름대루 예상은 했지만...역쉬..ㅋㅋㅋㅋ
  • 작성자Hedwig | 작성시간 03.08.26 사자갈기...음...이미지가~ 영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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