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술은 3월16일 당일 5시기상하여 온동장에 나가서 6시30분까지 몸풀기 운동하다가 아침먹고 광화문에 가보니 8시 40분.
허겁지겁 가방을 예비차3호실에 맡기고 시간이 되어서 썰물이 빠져 나가듯 3시간 40분대 마라토너들틈에 들어가서
같이 뛰기 시작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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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Km까지는 별 어려움없이 잘 달렸는데 그이후부터는 오버페이스에 걸려서 제대로 뛰지를 못하였읍니다.
이번 동마에서 느킨점은 앞으로는 풀코스를 완주하면서 오버페이스에 들지 않고 정말 즐거운 운동이라는것을 체험하면서
뛰어야겠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즉 3시간 56분으로 완주를 하였더라도 내용에 따라서 오버페이스에 걸려서 완주하였는지 아니면 힘을 분배하면서 완주하였는지
내용이 중요하다는것을 이번 동마를 통해서 느켰읍니다.
주로에서 응원해주신 회장님과 박영웅고문님,이용구형님,김태출형님,최창규코치님,이진은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봉사해주신 양재수위원장님과 이희준 일산총무님,주로에서 봉사해주신 전호현부회장님및 에이스회원미들과
여마클 회원님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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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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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칭찬은 고래도춤추게한다:김상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3.17 양재수 위원장님! 예그런것 같네요.아직은 팔팔한 모습이군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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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신영 작성시간 14.03.17 김부회장님~35km 이후의 힘든 고비 잘넘기시고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어요~
즐기는 풀완주를 위해~홧팅~!!이에요~ -
작성자이기백 작성시간 14.03.20 김부회장님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