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이스가이, 강브레인 아우와
새벽 5시 30분에 만나서
장거리훈련을 하기로 약속한 날이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샤워 후
달리기 준비를 하여 집을 나서는데
야지님이 같이 가겠다며 따라나선다.
캠프에 도착하니 5시 25분인데
나이스가이 아우가 먼저 나와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프랭카드를 설치한 후 인증샷을 찍고
토달캠프를 야지님께 맏기고
합수부 방향으로 출발했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주로에는 달리는 사람들이 무척많다.
스쳐 지나칠 때마다 반가움에
화이팅을 외쳐주며 기분좋게 달린다.
우리가 외치는 화이팅 소리를 들은
런너들도 큰목소리로 화답해주니
기분은 업되고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합수부에 도착하니
6시 20분에 만나기로 했던
강브레인 아우가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합수부에서 인증샷을 찍고
안양천으로 들어선다.
안양천은 자전거 길과
달리는 길이 잘 구분되어 있고
주로도 넓어서 달리기에 너무좋다.
신정교를 턴해서 다시 합수부에서
파월젤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급수도 충분히 해주고 다시 캠프로
캠프에 도착하니
새벽부터 따라나와 있던 야지님이
반갑게 맞이해주며
덤으로 사진도 멋있게 찍어준다.
오랜만에 뛰어보는 장거리라서
조금 힘이든다
시원한 얼음물을 한잔 마시고
흐르는 개울물에 몸을 맡겨본다.
잠시 후 육각수님과 비젼님 도착했고
오랜만에 청심님이 토달에 나왔는데
작년 우장산화달 지기였던 말톤님이
합세하여 멋진 포즈로 인증샷 한컷
25Km를 달리며
뜨겁게 달아올랐던 몸을 식히는동안
토달에 나온 회원들이 거의 모였다.
오손도손 탁자에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에어버스님 이뒤늦게 도착했다.
육각수님과 비젼님은
선약이 있다고 먼저 귀가 하고
나머지 일행은 뒷풀이를 하기위해
아현동으로 가려는데
한차에 타기에는 인원이 너무많다.
눈치 10단인 야지님이
자기는 전철을타고 가서 기다릴테니
남자들끼리 타고가라며 슬그머니 전철역으로 향한다.
석천식당에 도착하여
오징어무침, 낙지볶음, 비빔국수에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로 목을축이며
런클 토달을 외쳐본다.
오늘도 좋은 분들과 여럿이 어울려서
함께 땀흘리며 달린 후
분위기 마져 좋으니
술 술 잘도 넘어가고 . . . . . .
우리 일행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질투라도 하듯이
시간은 잠시라도 머물러주지 않는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뒷풀이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토달에 나오셔서
토달을 환하게 밝혀주신
비젼님, 육각수님, 에어버스님,
강브레인님, 나이스가이님, 야지님,
착산님, 해신회장님, 말톤님,
그리고 처음나와서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해주신 청심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야인 (한승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비젼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가끔씩
몇년 전을 돌이켜 보며
후회를 하곤 한답니다.
7년전 가쁜걸님이 회장일때
제가 훈련대장을 맏았었는데
그때만 해도 런클사랑과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을 했었고
차의 유리창 앞 뒤로는
런클 스티커를 달고
어느곳 어느 대회를 나가든지
런클의 상징인 노란 모자와
노란 유니폼을 착용하고
전국을 누비고 다녔으면서도
진작 토달에는
참석하는 날이 많지않았고
신경을 쓰지 않았었지요
물론 코로나 라는 전영병이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였고
열정 또한 식게 한 것도 있지만
그후에라도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토달 훈련대장을 맡고보니
중간에 조금만 더 잘할걸 하는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그때 못다한 몫까지 다해서
저의 30년 마라톤 열정으로
런클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런클을 사랑하고 아끼는 비젼님과 같은 회원님들이 계시는 한
런클의 앞날은 밝다고 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열심히 하다보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토달로 모셔오는 날이
꼭 오리라 확신합니다.
그날 그때까지 -
답댓글 작성자야인 (한승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비젼님과 59돈너스 친구들
그리고 런클에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겠지요!
그날을 위하여 ~ ~ ~
런클 런클 힘!
런클 송파수달 비젼님힘! -
답댓글 작성자야인 (한승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캡틴 이복석 런클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인
캡틴챡산님!
런클은 ~
남, 녀, 노, 소, 구분없이
사람을 좋아하고 달리기를 사랑하는 회원
모두의 런클이고
런클의 활성화를 바라는
회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회원들의 열정이 살아있는 한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런클 런클 힘
런클 토달 캡틴챡산님 힘! -
작성자해신(박해신) 작성시간 26.06.14 야인 훈련대장님 후기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나아지는 토달이 되길
기원합니다 런클 야인 힘~~ -
작성자야인 (한승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해신 회장님!
조금만 더 힘냅시다.
런클 토달 해신회장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