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놀이는 아이들의 목숨이다.

작성자바다반/산새반(채윤/서진)|작성시간26.06.08|조회수15 목록 댓글 0

저희 아이들은 집에서는 역할놀이를 주로 합니다. 놀이를 할 때에는 채윤이가 서진이를 이끌어주고, 서진이는 누나를 따라하며 놉니다. 아이들 특히 동생 서진이가 놀이를 통해 사회성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난감이 꼭 많을 필요는 없다는 점도 공감됩니다. 아이들을 보면 집에 있는 평범한 물건들만으로도 새로운 역할놀이가 계속 생기고,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창의적으로 노는 것 같습니다. 처음 육아를 시작할때는 장난감을 많이 사줬었는데, 나중에 보면 좋아하는 장난감 몇개를 빼고는 가지고 놀지 않아서 다 정리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충분히 놀아야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다는 내용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아 고민인데, 밖에서 더 많이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는 놀이에 대한 내용도 이번에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아이들과 편의점에 자주 가면서 아이들이 사달라는 것을 별생각없이 사준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다 사주는건 좀 자제하고 다른 놀이의 즐거움을 더 느끼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많이 뛰어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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