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장 아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작성자바다반/산새반(채윤/서진)|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저는 아이들을 장난꾸러기라고 자주 부릅니다. 집에서는 자주 장난을 치고 예상못한 행동을 하는데, 이 모습이 아이들다운 성장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난꾸러기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청소나 빨래정리처럼 간단한 집안일을 아이들과 함께하면 뿌듯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집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따라하려는걸 보며 부모의 행동을 보며 자연스럽게 배운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회사일을 할때는 아이들의 호기심이 많아 쉽지 않았던 경험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상상놀이와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놀이를 할때 옆에서 아이디어를 하나씩 보태주는 편입니다. 가끔 채윤이가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만들어 춤추며 부르는데, 서진이는 옆에서 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조종(그루밍)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통제가 가능한 상황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성향인데, 아이들을 키우며 모든것을 통제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제 기준에 맞추기보다 아이들을 존중하는 부모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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