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종발표가 있었고, 떨어졌네요;;
하루종일 울다가 정신 차리고 몇 자 적어봅니다.
일정은 (6/9) 서류접수 → (6/27) 인적성 → (7/15) 1차면접 → (7/23) 2차면접
이렇게 두 달 정도의 긴 채용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쟁률은 대략 200:1 정도라 들었습니다.
인적성은 180명 정도 참가했고,
내용은 UK테스트와 인적성테스트 두 종류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면접은 20명 정도 참가했고,
PT와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PT는 "대학교 행정직원의 역량을 정의하고, 그것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과 대학의 방안"이라는 사전주제가 주어졌습니다.
PT룸에 들어가면 면접관 다섯분이 앉아계셨고,
10분 동안 PT를 하고, 바로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총 6개의 질문을 받았는데
ⓐ 자신의 취미, 특기
ⓑ 타인과의 갈등 경험, 극복 방법
ⓒ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구대 홍보 방안
ⓓ 인턴 또는 알바 경험
ⓔ 대학교 행정직원으로서 나의 경쟁력
→ [심화] 반복노동의 능률 향상 방안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2차면접(총장면접)은 14명 정도 참가했고,
면접시간은 개인별로 달랐습니다.
자소서와 관계된 질문은 하나도 하지 않으셨고,
'자기소개 / 출신학교 자랑 / 일하고 싶은 부서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5분 가량의 아주 형식적이고 짧은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내내 제 눈이 아니라 서류만 보고 계셨고,
인성이나 열정보다 이력에 기초해서 평가를 하셔서
억울한 감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대구대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구대에만 올인하지 마시고
두 달 동안 시간관리(?) 잘 하셔서
저처럼 낭패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선인장 작성시간 09.07.31 심히 올인해서 낭패한 사람 여기있어요.ㅎㅎ;; 1차 면접 질문이 저랑 조금 다르네요. [ 1. 단체생활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자기 경험에 비춰서 말해보라 2. 대구대가 경쟁력을 갖추기위한 방안 3. 자신의 경쟁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대구대에 기여하겠는가 4. 취미와 특기 5. 단순 업무와 반복적인 업무를 맡았을 때 극복 방안 6. 마지막으로 대구대학교에 바라는 점] 훗. 2차에서는 출신학교와 대구대를 비교해봐라는 질문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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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인장 작성시간 09.07.31 어제 저랑 같은 상태였겠네요 .. 전 가슴이 찢어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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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키라Z 작성시간 09.07.31 저두요....최종에서 떨어지니 데미지가 더블이네요. 솔직히 최종면접은 답이 업더라구요. 다들 힘내시고,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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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곱짓는시간 작성시간 09.08.05 수고하셨어요 ~! 꼭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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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갑니다용 작성시간 10.06.23 1. 면접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어떤 부분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용
2. 인적성, UK테스트와 인적성만 보나요? SSAT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