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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모임방

청주, 천안 합동 소모임 후기 < 5/25 >

작성자이름 없이 빛도 없이|작성시간26.06.11|조회수196 목록 댓글 6

할렐루야!
화창한 5월의 마지막 주, 이번 소모임은 특별히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천안 식구들과 합동 모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합동 소모임은 청주와 천안의 소모임 일정이 마침 임시 공휴일(5/25) 연휴와 맞물리면서 자연스럽게(?) 마련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실 수 있다면, 청주, 천안 식구들은 물론 최근 기도훈련을 시작한 세종 식구들에게 기도의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의 일을 하고자 하느냐?”
영성 학교의 사역이‘지역 영성 학교’시스템으로 다변화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영성 학교의 사역은 목사님이 인위적인 계획이나 목표를 세워 일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선하게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실 때만 움직이셨고, 그렇지 않을 때는 결코 무리하게 나아가지 않으셨습니다. 무리한 움직임은 결국 영성 학교 식구들의 소중한 재정과 시간의 부담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사님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개인적으로 원치 않으셨습니다. 다만 성령님께서 “양들을 떼로 보내주겠다.” 말씀하셨기에, 본교에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훈련을 시켜주셨고, 식구들에게도 “누구를 데려와라” 강요하신 적이 한 번도 없으셨습니다. 이것은 기존 교회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은 말씀하신 대로 양들을 떼로 보내주셔서, 지금의 영성 학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세워진 8곳의 지역 학교는 어쩌다 우연히 생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넘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속에서 이 모든 과정을 순적하게 이끄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 결과였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각 지역 코치진들마다 스스로의 부족함과 자격 없음에, “과연 지역 학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수준으로 잘 이끌 수 있을까?” 고민하며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이 기도를 하는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열망하는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애쓰는 각 지역 코치진들과 식구들의 동기와 열정을 보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경험하였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무엇보다도 충주 본교와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청주, 천안 식구들은 타 지역 식구들에 비하여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해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식구들은 본교에 오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방문 및 숙박도 어려우며 주일 예배도 TV 화면으로 참여해야 하지만, 우리 식구들은 평일에도 주 2회 기도 모임으로 기도의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생동감 넘치는 본교에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수석 코치님들을 직접 뵙고 큰 동기 부여를 받으니,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이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본교에 숙박하며 기도하고 주일 예배도 드리는 분들은 그렇지 못한 분들에 비해 많은 분이 영성 학교의 핵심 인재(Core leader)이자 동역자로 다들 성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 사모님과 가까이 지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일까요? 축출 기도 때마다 청주, 천안 식구들이 항상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이 그 사랑과 온정을 잘 보여주는 듯합니다.^^
 
 
모두 모여 정성껏 식사 준비를 하는 식구들 모습~^^
 

반면에 마냥 신이 난 울 형제님들~^^

 
궁중 떡볶이를 비롯하여 골뱅이 무침, 시원한 묵밥, 소고기 찹스테이크, 각종 부침개에 과일 및 디저트까지 풍성한 식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울 식구들 모두 인근에 위치한 청남대를 방문하여, 한 시간 정도 함께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파가 늘 많은 곳이라 평소에는 엄두를 못 냈지만, 연휴 마지막 날이라 한산했고, 날씨도 무척 좋아 걷기에 참 좋았습니다.
 

 
강렬한 오후 햇살 아래 산책로의 풍경은 더욱 선명하게 빛났고, 시원한 바람에 실려 온 맑은 공기에 한 시간 남칫한 산책 내내 마음이 즐거웠는데요, 무엇보다도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 함께 한 시간이기에, 모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 (호칭은 생략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김재철 김남미 박수진 최은혜 박동진 양인순
이상희 정창호 오정아 오영미 오수철 김남정
라유정 이솔지 정진기 최정란 박찬원 이다현
윤명화 오준영 박영식 김소민 박승리 박주혁
박주엘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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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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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착함 | 작성시간 26.06.11 아멘^^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방영택 | 작성시간 26.06.12
    요즘 예배당 나오는 사람들이 고령층인지라
    예배후 식사로 교제하기를
    원하기는 하나
    준비 할 사람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작은 교회들이
    많은데..

    영성학교는 일꾼이 많은
    푸른 공동체

    맛있는 것도 많은
    밥상 공동체

    먹고 기도만 하는
    기도 공동체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는
    말씀 공동체

    오늘보다 내일이 풍성한
    소망 공동체 됨을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당~
  • 작성자민들레홀씨되어 | 작성시간 26.06.12 와~~~
    아름다운 영성학교 공동체 청주 천안 봄나들이까지
    좋습니당
  • 작성자인생기도 | 작성시간 26.06.12 후기 감사드려요~^^
  • 작성자전옥경 | 작성시간 26.06.1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바로
    이런 모습이지 싶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흐뭇하네요^^
    후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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