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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학교 사역에 대해 말한다.(6) - 제자 훈련

작성자쉰목사|작성시간26.06.16|조회수35 목록 댓글 0

제자훈련은 우리네 교회에서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예전에 사랑의 교회 옥한음목사님의 제자훈련이 한국교회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후에 이런저런 교육 프로그램이 나와서 교회마다 열심히 따라하곤 했다. 그러나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다고 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은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자신이 하고 싶지 않더라도 하는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더라도 성경에서 하지 말하고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다. 구제척으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삶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제자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는 그런 제자를 훈련시킬 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다. 교회에서 요구하는 대로 순종하는 교인들을 길러낼 뿐이다. 영성학교는 자기부인을 철저하게 훈련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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