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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낀 때를 제거하는 것만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작성자쉰목사|작성시간26.06.05|조회수72 목록 댓글 0

성령께서 목에 낀 때라고 하신 말씀은 오랫동안 육체와 마음을 점거하고 있는 죄악의 본성을 말한다. 죄란 현행법을 위반하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총망라하고 있다. 성경에는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선포하고 있다. 본질이라는 뜻의 헬라어 퓨세이는 본성을 말하고 있다. 진노의 자녀는 귀신의 자녀들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피조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우상이 되어 마음과 육체가 원하는 대로 행한다면 우상을 섬기는 죄악을 범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온 본성을 깨닫는 것도 오래 걸리고, 이를 안다 해도 깨끗하게 지우는 것도 실로 어려운 일이다. 이는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영적 습관을 들여 성령께서 그런 능력을 주셔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자신의 죄를 토설하고 회개하며,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악한 영들과 싸워 이기는 자들이 천국백성이 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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