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예수 보혈을 토대로 세워진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자랑해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당신네 교회의 설교에서 예수 보혈을 찬양하는 소리가 차고 넘치는가? 솔직히 말해서 교회 벽면에 거대한 십자가가 걸려있지만 대부분 장식품에 불과하다. 교회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모이면 십자가의 보혈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소리가 흘러나와야 한다. 그러나 설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데 교인들의 입에서 그런 소리를 기대하는 것보다 모래밭에서 바늘을 찾는 게 쉬울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가슴에 새겨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십자가에 대한 찬양과 감사를 잊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입만 열면 인본적이고 세상적인 얘기로 채워지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게 된다. 그 이유는 영혼이 기쁘고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의 만족은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인데, 기도하지 않는 교인들이 어떻게 그런 선물을 받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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