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은 불경스럽게 들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와서 거주하시며 통치하시기를 원한다. 천국인 하나님의 나라는 특정한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은 어디서나 천국이다. 그래서 성령이 거주하시는 곳이 성전이며, 그래서 성경에는 우리 몸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은 영접기도를 하고 주일성수를 하는 종교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갈망하는 사람에게 들어와서 거주하신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기도하는소수의 교인들조차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교제하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의 세속적인 소원을 구하고 삶과 육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읍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래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능력이 없는 이유이다. 성령이 누구신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통치하신다면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가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소유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경이로운 사역의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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