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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했으면 때를 기다리라.

작성자쉰목사|작성시간26.06.16|조회수30 목록 댓글 0

기도하는 즉시 응답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응답이 내려오지 않으면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을 선포하며, 헌금봉투를 흔들면서 기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을 조르면서 응답을 내어놓으라고 하는 태도가 과연 성경적인가? 성경을 보라. 응답을 얻어내기 위해서 희생적인 기도행위를 하라고 하신 적이 없다. 성경적인 응답의 잣대는 의인의 기도이다.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악인의 기도를 외면하신다고 선포하셨다. 의인이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평소에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의 기도에 관심조차 없으면서, 삶과 육체의 문제가 생기거나 세속적인 축복을 얻기 위한 소원을 위한 간구에 목을 매는 교인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이유이다. 70,80년대에 전국 방방곡곡에 빼곡했던 기도원들이 문닫은 이유가 바로 세속적인 축복을 위한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기도는 응답이 내려올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령하셨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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