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을 밟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부터 성령의 시대인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자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렇다면 성령과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성경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3분짜리 영접 기도를 하면 성령이 자동적으로 들어오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과 3년 반 동안 동고동락했던 제자들도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에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올라가 열흘 동안 하루종일 마음을 쏟아가며 기도한 끝에 성령이 찾아오셨다. 그 후에 놀라운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면서 영혼 구원 사역을 해나갔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성령이 자신 안에 계시다고 믿고 있지만,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쇠락하고 무너지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 이유는 성령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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