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연애입니다.
그동안 한번도 싸운 적 없이 잘 지냈는데
100일때 제가 오빠 있는 지방으로 갔더랬죠.
뭐 기념일 챙기는 건 없더라구요.
기분이 좀 상했지만 참았어요.
그런데 100일얘기조차 안꺼냈어요.
결국 화를 내니 이렇게 얘기하대요.
"니가 좀 먼저 챙겨주고 얘기해주면 안되는거냐.."
너무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자꾸 그 사람이 내눈을 피한단 느낌이 들어서
다시 집으로 오자마자 전화해봤어요.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권태기가 왔대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헛 웃음만..
그러더니 새벽에 술 취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같은 나쁜놈이랑 왜 사귀냐면서 욕이라도 듣고 싶다고.
자기는 해줄께 아무것도 없고 내가 너무 착하다고.
전 다 괜찮다고 기다려줄테니 오란 말만 했어요.
다음날.문자로 헤어지잔 말을 하네요.
제가 붙잡으니 또 잘 하자고 하구요.
그러다가 또 헤어지자고 하구요.
또 잡으니 정말 잘 하자고 하대요.
너무 이상해서 왜 그러냐 재차 물은 결과.
밥 한번 단둘이 같이 먹은 여후배(그것도 남친 있는)
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에휴..
그 후배도 남친이 있고 하니까 사귈 맘도 없었고
마음을 서서히 정리해가는 과정이었는데 내가 재차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버렸다고..
그럼 내가 안 물어봤으면 여태까지 난 그 사실도 몰랐겠죠.
생각할 시간을 달라했는데 제가 그 과정에서
너무 잡았던거 같아요.혼자 너무 아파하고.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몇번을 매달렸죠.
사흘만에 4키로가 빠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 다시 사귀는데요.
이 남자친구 너무너무 잘해줘요.사랑한단말도.
애교 있는 문자도 마구마구 보내죠.
그런데 제 마음이 예전의 그 맘이 아니에요.
믿음이 반으로 줄었어요.더 이상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지금도 이 남친 너무 좋아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하면 저도 너무 아프겠지만.
100일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
100일만에 다른 여자가 맘에 들어왔다고
마음까지 빼앗겼다고 표현한 이 남자.
언젠가 또 다른 여자에게 맘을 빼앗길거란거 생각하면
더 이상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요.
지금은 정말 달콤한 말뿐이에요.
사랑한다,사랑한다..
하지만 정말 사랑해서 하는 얘기일까요.
처음으로 내가 맘을 다 열고 아낌없이 다 내준 사람.
여자후배가 술 취한 걸 집으로 데려다줬다해서
자청해서 그랬냐하니 그랬다고 솔직히 말하네요.
지금은 정말 다 접었다고..그냥 이성이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본거였다고.
하지만 만약 그 후배가 남친이 없었다면.
그 사람 지금 내 곁에 있을까요?아닐꺼 같은데..
그 과후배도 오빠에게 조금 맘이 있었던지
그 사람이 여자친구와 다시 사귄다고 하니 섭섭하다고 그랬다는..
그러니 그 사람이 후배에게 한 말이..
"넌 그럼 내가 여자친구도 없이 혼자 살다 늙어죽었음 좋겠냐?"
이랬다네요..난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다..이런 말이 아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보고싶다면서 너무 보고싶다면서
빨리 오라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지만
더 이상 상처받기는 싫고.
100일도 안되어서 권태기가 찾아왔단 사람을
더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동안 한번도 싸운 적 없이 잘 지냈는데
100일때 제가 오빠 있는 지방으로 갔더랬죠.
뭐 기념일 챙기는 건 없더라구요.
기분이 좀 상했지만 참았어요.
그런데 100일얘기조차 안꺼냈어요.
결국 화를 내니 이렇게 얘기하대요.
"니가 좀 먼저 챙겨주고 얘기해주면 안되는거냐.."
너무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자꾸 그 사람이 내눈을 피한단 느낌이 들어서
다시 집으로 오자마자 전화해봤어요.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권태기가 왔대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헛 웃음만..
그러더니 새벽에 술 취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같은 나쁜놈이랑 왜 사귀냐면서 욕이라도 듣고 싶다고.
자기는 해줄께 아무것도 없고 내가 너무 착하다고.
전 다 괜찮다고 기다려줄테니 오란 말만 했어요.
다음날.문자로 헤어지잔 말을 하네요.
제가 붙잡으니 또 잘 하자고 하구요.
그러다가 또 헤어지자고 하구요.
또 잡으니 정말 잘 하자고 하대요.
너무 이상해서 왜 그러냐 재차 물은 결과.
밥 한번 단둘이 같이 먹은 여후배(그것도 남친 있는)
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에휴..
그 후배도 남친이 있고 하니까 사귈 맘도 없었고
마음을 서서히 정리해가는 과정이었는데 내가 재차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버렸다고..
그럼 내가 안 물어봤으면 여태까지 난 그 사실도 몰랐겠죠.
생각할 시간을 달라했는데 제가 그 과정에서
너무 잡았던거 같아요.혼자 너무 아파하고.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몇번을 매달렸죠.
사흘만에 4키로가 빠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 다시 사귀는데요.
이 남자친구 너무너무 잘해줘요.사랑한단말도.
애교 있는 문자도 마구마구 보내죠.
그런데 제 마음이 예전의 그 맘이 아니에요.
믿음이 반으로 줄었어요.더 이상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지금도 이 남친 너무 좋아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하면 저도 너무 아프겠지만.
100일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
100일만에 다른 여자가 맘에 들어왔다고
마음까지 빼앗겼다고 표현한 이 남자.
언젠가 또 다른 여자에게 맘을 빼앗길거란거 생각하면
더 이상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요.
지금은 정말 달콤한 말뿐이에요.
사랑한다,사랑한다..
하지만 정말 사랑해서 하는 얘기일까요.
처음으로 내가 맘을 다 열고 아낌없이 다 내준 사람.
여자후배가 술 취한 걸 집으로 데려다줬다해서
자청해서 그랬냐하니 그랬다고 솔직히 말하네요.
지금은 정말 다 접었다고..그냥 이성이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본거였다고.
하지만 만약 그 후배가 남친이 없었다면.
그 사람 지금 내 곁에 있을까요?아닐꺼 같은데..
그 과후배도 오빠에게 조금 맘이 있었던지
그 사람이 여자친구와 다시 사귄다고 하니 섭섭하다고 그랬다는..
그러니 그 사람이 후배에게 한 말이..
"넌 그럼 내가 여자친구도 없이 혼자 살다 늙어죽었음 좋겠냐?"
이랬다네요..난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다..이런 말이 아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보고싶다면서 너무 보고싶다면서
빨리 오라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지만
더 이상 상처받기는 싫고.
100일도 안되어서 권태기가 찾아왔단 사람을
더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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