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뜨락 / 이수만
작은 화분 하나
창가에 놓아두고
햇살 한 줌 받으며
오늘도 웃습니다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잎 하나 바라보다가
문득 그리운 이름
조용히 불러봅니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익어가는 삶
노년은
내 마음 안에
작은 꽃밭 하나
가꾸는 일입니다.
다음검색
노년의 뜨락 / 이수만
작은 화분 하나
창가에 놓아두고
햇살 한 줌 받으며
오늘도 웃습니다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잎 하나 바라보다가
문득 그리운 이름
조용히 불러봅니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익어가는 삶
노년은
내 마음 안에
작은 꽃밭 하나
가꾸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