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한 티끌을 가만히 보니
그 속에 억만겁의 세월이 사네.
작은 풀잎 끝에 맺힌 이슬방울이
큰 바다의 함성을 머금고 있네.
한 번의 숨결에 우주가 들고 나니
어찌 멀리서 도를 찾으랴.
지금 이 자리, 이 모습 그대로가
완성된 진리의 도량이로다.
긴 세월 짧은 찰나 차별이 없고
먼 곳과 가까운 곳 경계가 없네
발 딛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니
여기가 바로 극락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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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한 티끌을 가만히 보니
그 속에 억만겁의 세월이 사네.
작은 풀잎 끝에 맺힌 이슬방울이
큰 바다의 함성을 머금고 있네.
한 번의 숨결에 우주가 들고 나니
어찌 멀리서 도를 찾으랴.
지금 이 자리, 이 모습 그대로가
완성된 진리의 도량이로다.
긴 세월 짧은 찰나 차별이 없고
먼 곳과 가까운 곳 경계가 없네
발 딛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니
여기가 바로 극락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