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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단상

작성자윤 세영|작성시간26.06.17|조회수140 목록 댓글 7




나뭇잎을 흔들던 바람은
때가되면 지나가고
꽃잎에 젖은 아침 이슬을 햇볕에 말려
향기를 품어대던 아름다운 꽃들도
계절따라 떠나가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사랑도
이별 앞에서는 아침을 맞은
별들처럼 떠나간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사랑의 몸짓도
사랑의 향기를 전해주던
아름다운 꽃들의 풍경도
이별 앞에서는
사랑의 언어도 망각한채
그리움이란 절벽앞에 서있게된다


깊은 눈망울에
아픔으로 젖어있는 그리움은
사랑의 이분법칙이 되어
망각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가슴으로 삼킨
아픔의 도가니이다.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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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명덕 | 작성시간 26.06.17 그리움의 단상
    눈방울을 매치게 하는 뜻깊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엔돌핀 넘치는
    행복한 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밝은하늘 | 작성시간 26.06.17 모든것의 끝은 그리움이고
    시작도 그리움으로
    세월과 함께 가슴깊이 차오름으로
    망각으로 도합 될 때
    우리는 가슴으로 정신줄을 놓을 때까지 그저 간다
    윤세영님
    시사믜 향기에 젖었다 살포시 일어섭니다
    향필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고운 댓글로
    함께 공감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따스한 햇살과 푸른 나무들이
    우리를 반기는 6월
    여름의 문턱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샤넬옥 | 작성시간 26.06.18 윤세영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이제보고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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