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하늘 땅에서는 초록의 잡초들 사이에 탐스런 꽃 한 송이 탐스럽게 피었다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지 질투의 시선으로 발밑에 풀꽃을 바라보고 야릇한 웃음을 띠고 있다 작년에 보았던 얼굴인가 허리를 굽히고 바라보니 낯선 여인이 나를 향해 윙크를 보낸다 숨이 턱 막히는 오후 오롯이 향기를 피우니 바람도 절로 피해 가더라 순결한 영혼의 백합 한아름 품에 안고 태양을 향해 무소의 뿔처럼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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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 땅에서는 초록의 잡초들 사이에 탐스런 꽃 한 송이 탐스럽게 피었다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지 질투의 시선으로 발밑에 풀꽃을 바라보고 야릇한 웃음을 띠고 있다 작년에 보았던 얼굴인가 허리를 굽히고 바라보니 낯선 여인이 나를 향해 윙크를 보낸다 숨이 턱 막히는 오후 오롯이 향기를 피우니 바람도 절로 피해 가더라 순결한 영혼의 백합 한아름 품에 안고 태양을 향해 무소의 뿔처럼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