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우주의 숨결 : 예향 박소정
45억 년, 그 이전부터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개벽의 진통앓이를 거쳐
격랑의 시간을 집어 심키고
거대한 풍랑을 일으켜야 했다
운명적인 대우주 탄생이다
파도에 제 몸이 깍여
시작도 끝도 없는 차원
둥근 곡선으로 다듬어진
반들 자갈과 모래알에도
광대한 우주 역동의 소용돌이
개벽, 그날의 감동을 새겼으니
보이지 않는 자성으로
서로 끌어당기는 마력에
정신을 연결하는 영혼의 주파수
사람끼리 상통하는 내적인 사랑도
우주의 기가 담긴 그리운 숨결이다
2018.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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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예향 박소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8.03 덕명님
저는 학생 때부터
오빠의 고리타분한
철학 책들을 많이 읽다 보니
그 영향으로
(그리움) (사랑)에 대한 글들을 적어도
좀 고리타분하게 적어집니다
오늘 어딜 갔다가
지금 집에 왔어요
그리고
좋게 표현해 주시어
과분하게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건강하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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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천상록수 작성시간 25.08.03 안녕하세요
예향박소정님
예쁜 글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즐겁고
건강한
오훗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예향 박소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8.03 상록수님
오늘 좀 멀리 가서
돌아다녀보니
덥긴 많이 덥더군요
더워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요
놀러 다니는 것도
여름엔 못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이미지 확대